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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268

모두에게 감사드려요~!! 꾸뻑~ ^^ 저희의 결혼1주년을 축하해주신 모든분들... 푸른하늘님, 비단향꽃무님, 아네스님, 오렌쥐님, 유키님, 나옹이님, 제제님, 정윤님, 나라님, 선일님, 삐약이님, 랭아님, 현주님, 파랑이님... 그리고 문학과사람들에서 축하해주신.. 풍경님, 赤淚님, 정강님, 진안님, 그린티님, 양파님, 시야님, 윤시니님, 체리님, 아리니님, 얼음요정님..... 혹.. 빠진분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저 머리를 탓하시고~~ 이해를.. 모든분들.. 감사감사드립니다.. ^^ 2001. 10. 17.
어제 우리는...^^ 어제 은미는 학원을 갔다가 집으루 가서 신랑을 채근해서 밖으루 나오는데 성공을 했답니다 김밥 사가지고....절때루 싸가지구가 아니구 사가지구 소풍가기루 했거든요...^^ 은미신랑 그니가 쓴글처럼 전대후문에 가서 김밥을 2개사구... 헉~ 1줄인줄 알았으면 하나 더 살껀데....ㅠ.ㅠ 요새들어 아가야가 많이 먹는관계루 점심을 먹었음에두 불구하구 배가 넘 고파 소풍지인 패밀리랜드에 가기전에 다 먹었답니다 ^^ 글구 패밀리랜드에서 문화혜택을 충분히 이용할수 있는 KTF CARD루 무료입장을 시도, 성공했답니다... 둘이서 한적한 산책길을 걸어서 걸어서 놀이동산이 있는곳까지 갔답니다.... 하지만 사람이 없는 관계루 놀이기구 타는 사람 구경을 할수 없어서 넘 슬펐답니다 -.- 그래서 3,000원을 주구 동물원 .. 2001. 10. 16.
오늘 저희는~~ 언제부터인가.. 결혼기념일이 되면.. 1박 2일정도로.. 가까운곳으로 여행을 가자구 그랬건만.. 그런데.. 막상 결혼기념일이 다가오니깐.. 어딜 갈만한 형편이 안되는.. ㅡ.ㅡ 그래서.. 어찌할까 하다가.. 그냥.. 되는대루~~ ㅎㅎㅎ 오후 3시 좀 넘어서.. 집에서 같이 나와서리.. 전남대학교 정문쪽에 김밥 잘하는 집에 가서.. 김밥 2인분을 사서.. 소풍을 가자는 계획.. 김밥을 사는거까지는 계획대로 되었지만.. 김밥은.. 가는 도중에 다 먹어버렸다는~~ ^^ 글구.. 패밀리랜드로 갔당.. KTF 레드카드로.. 둘다 무료입장.. ㅋㅋㅋ 평일이라서 그런지.. 사람이 넘 없더군.. 날씨가 좋아서 봐준다~~ ^^ 놀이공원에는 사람두 없구.. 나랑 은미랑.. 둘다 놀이기구는 별루라서리.. 동물원 구경을~~ .. 2001. 10. 15.
아가야.. 너 그거 아니~~?? 오늘이.. 엄마, 아빠 결혼한 날이라는거..... 그러니.. 아가두.. 항상 말 잘 듣구.. 얌전하지만.. 오늘은.. 더더욱.. 엄마 힘들지 않게.. 말 잘듣는 착한 아가가 되었음 좋겠다.. 엄마가.. 요즘 아가가 해달라는대로 다 해주구 있잖아.. 배고프다면.. 밥줘.. 잠오면.. 잠재워줘~~ 쉬고싶으면.. 쉬게해줘~~ ^^ 그러니.. 오늘만큼은.. 아가가.. 엄마 말을 잘 들어줘~ 알았지?? 엄마가 지금 꿈꾸구 있나봐.. 무슨꿈 꾸구 있을까? 아가는 알것두 같은데.. 지금 아빠한테 살짝 알려줄래~~ ?? 후후.. 언제 우리 아가가.. 말 배워서.. 아빠하구 같이 이야기두 하구 그럴까~~ 아가는 아빠 닮아서 이렇게 늦게까지 잠 안자구 있으면 안된다~ 알았찌? 이건 아주 안좋은 버릇이야....... 명심해.. 2001. 10.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