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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

지금 기분이 넘~ 좋아여 ^^

by [그니] 2001. 4. 10.
후후...
좀전에 경비실에서 등기온거 있다구 인터폰이 왔거든여
그래서 몰까하구 부리나케 내려갔져....
제가 기다리는게 있었거든여...
근데 웬걸?
제가 기다리던 것이 아닌거에여...
이름이 '송병근'...농심에서 온거더라구여...
우리신랑두 경품응모하나? 속으루 생각하면서
열어봤는데여...카드가 들어있더라구염...
구래서 살~짝~ 봤는데...
글의 내용이 어디서 많이 본거더라구여...
허걱~ 제가 발렌타인데이때 어디엔가 응모했었는데...
그게 그때 떨어졌었나본데...이번에 블렉데이라구
짜파게티를 등기로 보낸거 있져~
후후....별거 아니지만....기분이 넘 좋네여.....쿠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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