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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

희아야....너 공주래~~~^^

by [그니] 2002. 1. 4.
오늘 엄마야가 병원 갔다왔어...ㅎㅎ
원래는 담주에나 갈려구 했는데...
울 희아가 잘 있는지 통 소식을 안 전해주니깐...
넘 궁금하자너...그래서 갔다왔지~
우리 희아 보구 싶어서....^^

잘 놀구...건강하다구...의사선생님이 그러셨어...
얼굴도 또렷하구...^^

그리고 엄마가 의사선생님한테 살~짝~ 물어봤거든...
우리 희아가 딸인지...아들인지....ㅎㅎ

그랬더니...선생님이 공주님 같다구 하시더라....
아빠야가 울희아가 공주님이었으면 좋겠다구 했는데...
아빤 좋겠다....구지?
그럼 엄만 안좋냐구?
당연히 좋지...ㅎㅎ

사실은....울 희아가 딸이건... 아들이건...
건강한 아기라고 하셔서 더 행복해...^^
우리 앞으로도 더 잘하자~
더 건강하고...즐겁고...행복하게....
그래서 따뜻한 5월이 되어서 기쁘게 만나자~
알았지~~~~~~~~~
아빠랑 엄마랑은 울 희아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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