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영이야기

우리 이쁜 유영아...

by [그니] 2004. 4. 6.
우리 이쁜 유영이 엄마 아빠와 만난지도
벌써 700일이야....
이쁘고 씩씩한 우리 유영이 지금까지 별탈없이
건강하게 커주고 있는 우리 사랑스런 딸

엄마와 아빠가 우리 사랑스런 딸 유영이를 만나
얼마나 행복한지....
유영이가 없었다면 지금 우리가 느끼는 즐거움도
줄어들었겠지...

점점 커갈수록 이쁜짓도 미운짓도 늘고....
하루에 열두번도 이뻤다가 하루에 열두번도 미웠다가...

정말 사랑스럽고 이쁜 딸인데 엄마가 한번씩 화가나면
유영이가 넘 기죽는거 아닌가싶게 야단도 치고....
엄마가 미안해....

그래도 지금까지처럼 착하게 건강하게 자라렴....
그래줄꺼지?사랑해 유영아.............쪽~ ^------^

'유영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영 앨범촬영~~  (0) 2004.10.18
같이 드실래요~~ ^^  (0) 2004.10.18
족발공주 유영....  (0) 2004.02.01
춤추는 유영  (0) 2004.02.01
유영 내의 선물받았어요.. ^^  (0) 2003.12.29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