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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

우리 가족 일기..

by [그니] 2005. 1. 13.
그니 : 훔...요새 가게에 말썽 부리는 손님으로 인해서
         몸과 마음 다 힘듬.
         그래서 그런지 가끔 안이쁜 말해서 허쉬 속상하게 할때도 있음.

허쉬 : 유영이랑 현오랑 미운짓해서 무지 많이 속상함.

유영 : 미운짓 할때가 많아서 엄마가 속이 상하지만
         이쁜짓할때는 무지 많이 이쁨.
         점점 말이 늘어서 못하는 말이 없고 가끔 이런말도 할줄알아?
         라는 생각을 하게해서 엄마아빠를 놀라게 함.

현오 : 지금도 현오는 엄마 무릎에 앉아있음 ㅠ.ㅠ
         가끔 이렇게 미운짓함. 그래도 대부분 착함 ^^
         요 며칠 무지무지 미웠음.
         이유 ; 분유를 매일에서 남양으로 바꾸는데 안먹는다고
                  버티고 젖꼭지 내밀어내고 난리도 아니었음.
                  1월 7일부터 버틴것이 어제 아침에야 백기 들고 먹기시작함.
         잠 올때 혼자 안자고 재워달라고 소리치고 짜증내서 안예쁨.

그래도 내새끼라 유영이랑 현오랑 무지무지 사랑스럽고 이뻐요~~~~~~~
글구 내 신랑이라 그니도 무지무지 사랑스럽고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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