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가족이야기

지금 그니랑 은미는..

by [그니] 2001. 2. 27.
그니는.. 광주에서 독수공방을 하구 있구여..
은미는..
장모님께서.. 팔을 좀 다치셔서..
병원에 가 있습니다..
수원에서.. 좀 더 들어가니깐..
발안(맞나? 발암인가?) 인가.. 그곳에 지금 있어요..
병원에서.. 어머님 병간호 해주구 있는 중이랍니다..
상태를 봐서.. 괜찮아지면.. 오라구 했떠여..
괜히 일찍 내려올려구 하지 말구~
팔을 다치셔서.. 링겔이라두 맞구 그러면..
옆에서.. 봐줄 사람이 있어야 하거든여..
처제랑 처남들은 모두.. 직장 다니니깐~~

지난 목욜에.. 은미가 올라갔어여..
아직.. 목욜에 간 이후로.. 집엘 한번두 못가봤데요..
가자마자 병원으루 가서..
지금까지.. 병원에 계속 있어여~
은미까지.. 병나면 안되는데~~
3월 1일엔.. 처제랑 쉴테니깐..
그날은.. 집에가서 좀 쉬었다 오라구 할거라구 합니다..

아~ 배고프다.. 뭐좀 먹어야것당..
은미가 없으니.. 배가 더 고픈거 같아여~~
집두 난장판이궁.. 흘흘~~

은미야.. 나 뭐 먹지??
뭐 먹구 잘까??

'가족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저희 홈 오실때..  (0) 2001.03.01
오늘은.. 볼링 시합이 있는날..  (0) 2001.02.28
지금은...  (1) 2001.02.27
주말 잘 보내셨어요??  (0) 2001.02.26
은미 몰래~~  (1) 2001.02.23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