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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

오랫만에..

by [그니] 2001. 7. 18.
오랫만에 이곳에 끄적거려본다..
나 혼자만의 공간이라는 이곳..

어찌보면.. 그니 전용 낙서장..
아니면.. 말 그대로 넋두리 게시판..
그것두 아니면.. 그냥 구색 맞출려구 하나 끼워놓은 게시판..??

얼마전부터.. 권태기일까나??
확실히.. 홈에 신경을 덜 쓰니깐..
찾아오는 이도.. 그만큼 적어진다..

한창 많이 글이 올라올땐.. 자유게시판이 한면이 가득 채워졌는데..
이젠.. 후훗......
이래서.. 홈 운영 한다는게 힘들다는 말이 나오는 모양이다..
거대한 홈을 운영한다면..
좀 덜 그럴지도 모르지만..
이곳처럼.. 아주 개인적인 홈을 운영한다는 것은..
하긴.. 거대한 홈을 운영할때도.. 나름대로의 고충이 있겠지..

후배가.. 홈 만든다구.. 좀 도와달라구 한다..
내 머리에서 나오는 것은 뻔한데.. 흠냐.....
그래두.. 도와달라는데 도와줘야지.. 어쩔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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