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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

훔...요샌...

by [그니] 2001. 7. 23.
내가 시험이라 신랑을 넘 부려 먹었나부다...
어제 신랑 몸무게를 재었더니....몸무게가 늘어도 시원찮을판에
줄어부따...ㅠ.ㅠ

언능 다른 사람들한테 들키기전에 다시 찌워나야하는데....-.-

어젠 신랑 친구와 그 여친이 울집에 쳐들어왔다...

세수도 안하고 꾀죄죄하게 하고 있는데...
집앞에 도착했다는 전화가...ㅠ.ㅠ

부리나케 머리감고 세수하고....
화장? 포기했다....ㅠ.ㅠ

그리고 4명이서 뒹굴다가 저녁을 먹으로 밖으로 나갔다

삼계탕.....맛나게 먹구

다시 포켓볼 한판을.....

음....올만에 연이틀동안 안하던 운동을 해서일까...
지금 은미는 발목에 파스를 붙이고 있다...

그것도 반바지에 샌들 신고...-.-

덥다.....
아무래도 난 더위를 먹은 모양이다....
그리고....지금 점심으로 냉콩국수를 시켰다....
그리고 나서 생각나는거~ 헉~ 어제 포켓볼값을 내가
치루는 바람에 지갑에 돈이 없다는 것이다...

지갑에 있는 돈을 탈탈 털고보니 점심값 치루고
간신이 버스비가 남는다.....큰일날뻔 했다....
집까지 걸어갈뻔했다...-.-

바부팅....은미....지갑에 돈도 안넣구...그냥 나오다니....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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