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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

이제 조금 있으면..

by [그니] 2001. 11. 24.
우리 홈 개설한지 600일 되네여...^^

그니랑 허쉬는 항상 기념일 속에서 사는거 같죠..미소~
내년이면 조~ 위에 하나의 기념일이 더 생길꺼구여 와아~

넘 좋아보이구...부럽져~~~~~~♡

오늘 허쉬는 학교에 왔답니다...
학원에 잠깐 들려서 출석 체크하구 파란티코 붕붕이를 타구선
학교루 왔어여...
8시간을 앉아서 강의를 들었더니 넘 힘든거 있져~

지금 허쉬는 학교에서 신랑 그니를 기다리고 있어여...
수업이 원래 6시에 끝나는건데 교수님이 넘 일찍 끝내구 가버렸거든요
그래서 지금 이러구 시간을 땜빵함서 기다리구 있답니다 ^^

아궁...올때가 된거 같은데...아무래도 차가 막히나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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