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41 우리 유영이가 벌써 이~만큼~ 우리 유영이가 벌써 이만큼 컸넹...ㅎㅎ 태어나 누워서 버둥버둥 거리더니... 어느날은 엎드려 놓으면 고개를 들더니... 또 어느날은 혼자힘으로 뒤집고... 배로 밀고 댕기고...그러다 앉구... 지금은 맘대로 기어다니구.... 짚고 일어서구....ㅎㅎ 그러더니 이젠 아빠두 알아서 아빠 일하구 들어오면 꺅~꺅~ 소리지르면서 몸보다 앞선....맘보다 뒤선 몸으로 엎어져가면서 빡빡 기어가구.... 아빠 출근준비하면 아빠 뒤만 버둥버둥 따라댕기다가 아빠가 현관문 닫고 나가면 현관앞에서 닭똥같은 눈물 뚝뚝 흘리며 울구... 오늘은...정말 우연이었을까? 어제 야근하고 들어온 아빠가 안방에서 잔다고 들어간후 한참을 놀다가 맘마 먹구 낮잠 자구... 그러다 엄마랑 TV보는데...TV장면이 7살 언니야랑 아빠야랑 정.. 2003. 2. 15. 자갸~~ 아~ 결혼일기두 오랜만에 쓰는군.. 헤헷...... 게시판 스킨두 이쁜걸루 바꿨는데.. 잘 애용을 해야하는데.. 이렇게 게을러서리 원~~ 자갸~~ 사랑해~ ^^ 오랜만에 쓸려니 마땅히 할 말이 없다... 자갸~~ 사랑해용~~ ^^♡ ^^ 2003. 2. 14. 아빠 나가지 말래~~ 아주 오랜만에 써보는 유영이 글이군.. ^^ 어제 모임이 있어서 집에 있다가 저녁 8시 즈음에 나갈려구 옷을 입구.. 유영아~ 아빠 나갔다 올께.. 했더니.. 얼굴 표정이 딱 변하더만.. 문을 닫구 나니깐.. 유영이 울음소리가~ ㅡㅡ;; 허걱.. 뭔일이다냐 하구 다시 들어가보니.. 우리 유영이가 아빠 나갔다구 울구 있넹.... 엄마가 안아줘도 계속 울구.. 아빠가 다가가서 안아주니깐 그치궁..... 다시 엄마한테 안기니깐 울구.. 후훗~~ 순간 묘한 기분들이~~ 참 기분이 좋더군여.. 헤헤~~ ^^;; 집에 들어가면 문 여는 소리 들리면 문쪽을 바라보다가.. 아빠다~ 하면.. 활짝 웃으면서 아직은 맘대로 못 따라주는 몸을 엉금엉금 기어서.. 아빠한테 올려구 ~~ 바둥바둥 거리는 모습이 좋았는데.. 벌써 .. 2003. 2. 14. 와우... 1000일이닷... ^^ 2000년 4월 15일에 허접삽질로 홈페쥐라고 첨 만든날 이후로.. 벌서 1000일이란 시간이 지났네요.. ^^ 그동안 많은 변화두 있었구.. 다녀가셨던 분들도 많았구.. ^^ 근데... 지금은 게으름벵이 그니땜에..... ^^ 갈수룩 오시는 분이 줄어드는듯한... 하핫.. 그래도.. 저희는 홈페쥐 1000일 자축할랍니다.. 추카추카 펑펑~~ ^^ 두달정도 뒤엔 첫만남후 2000일두 다가오구.. 하핫.... 아.. 홈페쥐 뜯어고치구 싶어... 근데 할 여력이 없떠.. ㅡㅡ;; 2003. 1. 9. 이전 1 ··· 44 45 46 47 48 49 50 ··· 1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