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나들이1 3월의 어느 따뜻한날.... 지난 3월 가족들이 바람쐬러 나갔다왔답니다 날도 따뜻하고 현오도 이젠 조금 크기도 했고요 자~ 유영아 이쁘게 모자쓰고 안경쓰고 사진 찍자~ 짜잔~ 아빠보고 포~~~~즈~~~~~~~~ 유영아 사탕 먹으면서 이쁘게~~~~~~~ 나 찍을라구? 그렇담 이쁘게 찍어봐여~~~~~~~~ 엄마 : 유영아 사진좀 찍게 거기 서봐..... 유영 : 엄마~ 나 잡아봐~~~~~우헤헤헤ㅎㅎ 송유영양의 묘기~ 아아아~~~ 잠자는 현오군도 사진 한방 박아야지 잠 덜깬 현오군 얼떨떨......... 잘웃는 현오군이 잠이 덜깨 멍~해서 엄마가 잠깨운다고 위아래로 던지고 있네요~ 살짝 보이는 미소 ^^ 유영양이 현오군을 목마 태운다고 힘좀 쓰네요~ ㅋㅋㅋ 아하하하~ 이제 현오군이 본 얼굴을 찾았네요 좀 웃죠? ^----------^ 2005. 4.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