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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

우리 아지에게 ^^

by [그니] 2001. 9. 20.
아가야 아직 너에 대한 애칭을 정하지는 못했어
엄마가 장난으루 아지라구 부르구 있지만
아빠가 싫어하니까....
더 귀엽고 이쁜 애칭을 만들을꺼야....
너두 그게 좋겠지?
아가야...
엄마가 너를 힘들게 해두 조금만 참아줄래?
아직 엄마가 너에게 익숙하지 못해서 그런거니까
착한 우리 아가야는 이해해줄꺼지?
우리 서로 잘해보자....
우리 둘다 건강하게.....무사하게....알았지?
우리 아가야는 행복한 아가가 될꺼야...
너로 인해 엄마,아빠가 행복한것처럼...♡

p.s
솔직히 말하면....
엄마, 아빠라는 말 쓰는것도 쑥스러워....^^
그래도 자꾸 써보려궁...
그러다 보면 익숙해질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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