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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

그니님, 은미님 모하세염?

by [그니] 2001. 10. 9.
여기... 글이 이케 안 올라오구...
아가가 섭하겠네염... ^^

아가야...
여기서 인사하는 거 첨인데~ 난 나옹이란다~
네가 말을 할쯤의 나이가 되면... TV나 비디오로 내 모습을 보게 될꺼야~ 쿠하하~ ㅡ.ㅡ;
너... 그거 아니?
너, 무지 복 받았다는 거...
아가를 무지 좋아하는 엄마, 아빠를 만난 거... 그거 하나도 큰 거란다~
그니까... 엄마, 아빠 속 썩히지 말구...
밥두 잘 먹구... 잘 놀구... 건강하구... 말 잘듣는...
착한 아가로 자라길 바래...
이뿐 꿈 많이 꾸고... 좋은 얘기들두 많이 듣구...
행복한 얼굴로 세상을 맞이하렴~

다행이예여...
아가가... 그니님과 은미님을 아빠, 엄마루 만나서...
모두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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