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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이의 크리스마스 선물^^ 22일 저녁 9시경(?)에.. 초인종이 딩동딩동~ 뭔가 했더니.. 택배네요.. 훔... 택배올것이 없는데.. 보니까 인형상자더라구요...그래서 우리꺼 아닌거 같은데요? 했더니... 유영이 이름으로 택배가...ㅋㅋㅋ 위의 쥬쥬캐슬이란것이~~ 첨에는 유영이 이모가 보냈나 하면서 전화해서 물어보니 아니라고 하네요... 나도 아니고 지그 아빠는 더더욱 아니고... 답답해 죽겠더군요...오긴 왔는데 보낸 사람은 완구회사 이름으로 되어있으니... 나중에는 유영아빠가 절 의심하더군요 ㅠ.ㅠ 몰래 사놓고는 시침 떼고 있는거 아니냐고... 만원내외라면 몰라도 4만원씩이나 하는 장난감을 간크게 살 사람이냐고 내가... 어차피 돈은 자기주머니에서 나와야할텐데...ㅠ.ㅠ 어디 이벤트 같은거 당첨됐나? 이벤트 응모한 기억도 안.. 2005. 12. 25.
결혼 5주년 기념 가족 소풍~ ^^ 결혼기념일 맞이해서.. 멀리 가기도 힘들고 해서.. 서동요 촬영 셋트장을 가보고 싶어라 하길래~ 부여, 익산 두군데에 셋트장이 있는데.. 부여까지는 좀 부담스러워서.. 익산으로 아침일찍 출발을~~ 김밥도 사가고.. 조그마한 아이스 가방에 음료수도 넣고.. 얼음물도 챙겨가고~~ 아직까지 위락시설이 되어있지 않다는 다녀온 사람들의 후기를 확인한터라~ 대충 점심 끼니 해결할것을 준비해서 다녀왔지요~ 초행길이라 긴장했는데.. 의외로 잘 찾아갔다는~ 이정표가 좀 황당한곳이 두어군데 있긴 했지만 말입니다.. 즐거운 결혼기념일이었습니다. ^^ 2005. 10. 18.
서동요 촬영셋트장 풍경사진들~ 선화공주사가 밑에서 2번째 사진이 화장실이랍니다.. 흐흐~ 2005. 10. 18.
익산 서동요 촬영셋트장에서~ 지난 토요일 결혼기념일 기념(?)에서 일요일에 익산 서동요 촬영장을 다녀왔습니다. #1. 선화공주사가 도착해서 첫 한컷.. 주차장에서 700미터라기에 가벼운 맘으로 출발했건만.. 상당히 가파른 길로 700미터였다는.. ㅡㅡ;; 유모차 밀고 올라가면서 기운 다 빼버린.. 흐~~ 그래도 유영이가 제법 잘 올라가줘서 조금이나마 덜 힘들었던.... #2. 현오 #3. 유영 #4. 무표정한 남매.. #5. 엄마랑.. #6. 으싸~ #7. 역시 무표정한 남매.. ㅡㅡ;; #8. 유영이의 포즈~ #9. 아빠~ 목조르지 마여~ ㅠㅠ;; #10. 맷돌을 돌려보자~ 으싸... #11 #12. 현오야~ 맷돌은 이렇게 돌리는거야.. #13. 이게 아궁이란 것이란다~ #14. 웃어봐~~ 이히히히~~~~ #15. 소금 주세요~ .. 2005. 10. 18.
돌앨범 제작중.. 가족사진.... 현오 돌앨범 사진 제작을 위해서 찍었던 가족사진.... 인데.. 유영이 앨범 제작할때 만든게 사진이 크넹...... ㅎㅎㅎ 그래서 유영앨범 중에서 띱쵸온거.... 2005. 10. 15.
부모님 족자봉 제작.. 지난번 둘째 현오 돌잔치할때.. 아버지께서 현오 족자봉 보시더니..(부페에서 만들어준 재질 안좋은 허접한거~) 아버지, 어머니 사진도 그렇게 하나 만들자고 하시더군요... 흐~~ 적당한 사진이 없어서.. (사진은 있는데 해상도가 떨어져서.. 제 디카~ 150만화소의 설움 ㅡㅡ;;) 지난 여름에 셋째누나가 부모님 모시고 계곡 다녀온 사진 구해서.. 작년 봄에 제가 찍은 사진이랑.. 이리저리 편집작업 좀 하고... 아래처럼 60 * 90cm 사이즈로 지난주에 제작해서 갖다드리고 왔습니다.. 좋아하시데요~ ^^ 맘에 드셨는지 계속 보시더군요... 디카 있으신분들~~ 부모님 사진도 한번씩 인화, 액자제작 등등~ 해드리세요~ 2005. 10.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