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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왜 웃었을까? ^^;;; 지난 일요일 담양에 있는 송학민속체험관에 유영이랑 현오랑 아빠랑 엄마랑 소풍 갔다오는길..... 한쪽차선이 이유없이 밀리는것 같더니 차 한대가 검은연기를 내뿜으며 오르막길을 힘들게 가는것이 아닌가? 옆으로 지나면서 보니 차 옆부분이 찌그러지고 한 것이 사고를 당한듯했다... 아빠랑 엄마랑 그 차를 보면서 에고에고...차 사고 났고만... 그러게 옆다구니가 다 찌그러졌네 하면서 아마도 웃었나보다... 그때 뒤에서 유영이의 한마디...!!! 엄마 아빠는 슬픈게 웃겨? 무슨말이야? 하고 다시 물어보니 차가 사고가 났는데 그래서 슬픈데 왜 웃냡니다...ㅡ.ㅡ 그러게요...우리가 왜 웃었을까요? ㅠ.ㅠ 2007. 3. 14.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랜만에 살아있다고 신고도 할겸.. 유영이가 세배 드립니다.. 이 글 보시는 모든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07. 2. 28.
지방선거 투표하러 가는 날~ 5월 31일 지방선거날... 그넘이 그넘이라.. 투표안할려 했는데.. 유영이가 유치원 다니는 관계로 투표하는 모습 보여줘야 할듯한 압박감.. 유영이한테 이게 투표하는거라고 보여주고 ~ 투표장소인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뛰어놀게 해놓고 간만에 사진을~ 현오도 투표하러 가요~ 유영이도 같이 가지요~ 현오랑, 유영이랑~ 엄마 손잡고 투표장소로~ 고고~~ 투표할장소인 문흥초등학교.. 유영이가 언젠가 다닐 학교.. 투표하고 나서 운동장에서~ 달리기~~ 우리 이거 탈까?? 어어어~ 생각보다 겁많은 현오~ 와아아아아아~~~~~~~~~~~~ 집에 들어오다가 들어간 슈퍼에서 얻은 두건~ 이뽀요?? 신나는 미끄럼틀 놀이...... 2006. 6. 3.
5월 20일 상무시민공원에서~ 지난 5월 20일에 상무공원를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애들 콧구멍에 바람좀 쐬줄려고~ 디카 배터리를 하나 더 챙겨갔는데... 충전이 안되어있었던 모양.. ㅡㅡ;; 배터리 떨어져서 몇장 찍지도 못하고.. 음료수 하나 마시고.. 트랙으로 들어가서 핸드폰 카메라로 찍을려고 했더니.. 폰카는 고장이 나버린.. "구동중입니다" 라고만 나오고 더 이상 진척이 없어버린.. 유영이한테 유영이 통장에 있는 돈으로 컴팩트디카 하나 사자고 했더니.. 이넘이 못들은척 합니다.... ㅠㅠ 아빠좀 보라고 그렇게 불러도 관심없는 남매.. ㅡㅡ;; 공원 도착해서 다정히 손잡고 들어가는 남매 뒷모습.. 현오가 여긴 위험하니깐 조심 조심~~ 현오 : 짜잔~~ 유영 : 으이그~~ 장난 그만 치구 어서 가장~~ 안그럴넘이 유난히 겁먹었던.. 2006. 6. 2.
[허쉬~♡] 폰카속의 울 애기들~ 작년에 아빠의 폰카아닌 폰카로 대략 찍은 사진... 지금은 찍고 싶어도 찍을수 없는....(폰카사망으로 인한 지금은 핸폰기능만 됨) 언젠가 정리해서 올려야지 했는데 이런기능이 있으니 이렇게 작은 사진 올리기는 좋네... 자~ 울 아가들 작년 모습 감상해 보실까요? 2006. 5. 26.
[허쉬] 2006년 현재 울 아그들 모습 ^---^ 오랜만에 아이들 사진을 찍었네요 ㅡ.ㅡ 그 기념으로 올해 들어 찍은 사진들 몇장 올려봅니다 3월 4일 첨단 호수공원 놀이터에 갔었습니다 오랜만의 외출인데 이렇게 갈데가 없을수가 ㅠ.ㅠ 그래도 아이들은 재미있어하네요 ^^;;; 유영이랑 현오 VS 아빠 4월 23일 창렬이오빠한테 얻은 가베로 사람도 만들고 우산도 만들고... 이거 저거 만들었다고 사진 찍어달랍니다 ㅎㅎ 현오도 찍어달라고 메달립니다 ^^ 5월 4일 유치원에서 이러고 왔네요 ^^;;; 귀여운 야옹이같은데 끝까지 호랑이라고 우기는 유영 사진 같이 찍겠다고 달려온 현오 유영이가 그린 유영이와 엄마 아빠 현오 유영이 모습이랍니다 이쁜짓 현오...(누나만 찍어주는 아빠가 못마땅한듯...ㅠ.ㅠ) 아빠 카메라에 우리 얼굴이 있어요 유영이가 그려준 엄마 생.. 2006.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