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441

주말 잘 보내셨는지요?? 저희는 처가집 잘 다녀왔습니다... 어제밤 10시 30분 경에.. 광주에 도착했습니다.. ^^ 처남덕분에.. 아주 편하게 내려왔지요.. 모두들.. 주말 잘 보내셨는지요?? 벌써 1년의 절반이 지났네요.. 하는일 없이 ㅠㅠ 새로 시작하는 7월~~!! 모두들..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2001. 7. 2.
저희 이틀동안 비울겁니다.. 6월 30일 오늘.. 그니랑 은미 처가집 갑니다.. 오후 1시 50분경에 무궁화호 칙칙폭폭을 타구 갔다가.. 7월 1일(일) 오후 7시경에 수원에서 다시.. 새마을호 칙칙폭폭 특실을 타고 내려올겁니다.. 처남이.. 기차표를 끊어줬어여~~ ^^ 참.. 글구 오늘이 처남 생일이기도 하답니다.. 그래서 겸사겸사 가는거랍니다.. 처남~!! 생일 축하해~~!! 2001. 6. 30.
파스텔톤 색상의 이쁜 볼링핀~~ 오늘 볼링장에서 상주클럽시합이 있었당.. 한달에 한번씩 있는 것인데.. 예전엔.. 우리팀이.. 항상 상위권에 들었는데.. 얼마전에.. 새로운 클럽들이 대거 생기면서.. 요즘은 좀 힘들다~ ㅜ.ㅜ 은미가.. 어제 함께 잠시 볼링장을 같이 갔다가.. 카운터 뒤에 있는 볼링핀들이 이쁘다고.. 좀 받아오라구 하더라~~ 그거.. 이런 시합할때.. 하이점수를 치거나 하면.. 주는건데~~ 그래서 오늘 그니는.. 무지 심각하게.. 볼링을 쳤드랬다.. 221점을 간만에~~ 정말 간만에 쳤드랬다.. 마지막게임때.. 다른 레인들 봐보니깐.. 221점 이상 칠 만한 사람이 안보였당.. 근데.. 마지막에.. 어떤 넘이~~ ㅜㅠ 223점을 쳐버리는거다~~ 핀이.. 순식간에 날라가부따~~ ㅠㅠ 은미한테 이쁜 볼링핀 갖다줄라구 했는.. 2001. 6. 27.
체리북에... 매일 신랑한테 편지를 써서 그런지... 결혼일기에 글을 안쓰게 되넹... 에구....우리신랑은 모하게 바빠서 결혼일기를 안쓰는거지? ㅋㅋ....우리신랑은 은미한테 체리북에서 편지쓰느라구 결혼일기에 쓸 내용이 없는갑다.... 그래두 가끔 우리 결혼일기에 글을 써야지... 안그럼 결혼일기장이 슬포할꼬야... 신랑.... 자기야두 글좀 써바바....^^ 2001. 6. 27.
여성분들 여기 한번 가보세요~~ 여성분들 화장품 많이 사시죠?? 어디서 살려나?? [아트액션] http://artaction.co.kr에서 구입해봐요~~ 요즘 이런 쇼핑몰 정말 보기 힘든데~~ 이곳에서 구입할때마다 감동(?)을 받는다는~~~ ^^ 아트액션 자유게시판 보시면 제 말을 이해하실듯~~ 참 혹 가입하면.. 은미 아뒤(hushed)도 넣어주면 더 좋고.. 아트액션이 넘 좋아서 알려드리고자 하는 것입니다.. 오해 없으시길~~!! 2001. 6. 25.
비가 오는 토욜입니다 ^^ 지금 은미는 신랑이 늦게 온다는 말에 혼자 일찍 집에왔답니다 며칠동안 청소를 안하고 살아서 지저분한데... 겨우 점심먹구 설거지하고 집안 청소를 해야는데...이러구 있답니다.... 정말 저의 게으름의 끝은 어디일지... 후후.. 신랑이 좀있다 어디좀 같이 가자고 하는데... 신랑오기전에 청소를 말끔이 해놓아야 할텐데... 이 무거분 엉덩이를 의자에서 뗄수가 없답니다.. 아니 눈을 못떼는건가....아니 손가락을 못떼는건가... 하튼 근 2시간을 이러고 있답니다... 게으름을 피우기 시작하니 끝이 없네요.... 웅....... 집이 진짜 지저분하다.. 회사 다닌다는 핑계루 이러구 살아두 되는건지... ㅋㅋ 신랑아....오늘같은 날 일찍와서 나랑 청소좀 같이 하지....어딨는고야....나쁘당~! 2001. 6.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