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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이시간에.. 지금 새벽 2시가 다가옵니다.. 은미랑.. 맥주한잔(?) 하면서.. TV 보다가.. 비디오도 보다가.. 은미는 책보다가 잠잔다구 하궁.. 전.. 이렇게 홈 고치구 있는 중입니다.. 은미한테.. 컴터좀 하구 잔다구 말했져.. 은미가.. 이러는거 별루 안좋아라 하는데.. 그래두.. 책보다가 잘란다구.. 할거 있으면 하구 오라구 말하는.. 은미가 이쁘게만 보입니다.. "혹시 속으론 빨리 안와봐~ 죽어~~" 이러구 있다고 해도.. 저에겐 이쁘게만 보입니다.. 흐흐~~ 은미야.. 곧 갈께.. 몇시? 4시에~ 힐~ ㅡ.ㅡ 2001. 1. 21.
흘.. 이제 어느정도.. 흠.. 이제 어느정도 복구가 된듯.. 홈 첫 화면도 거의 90%정도 완성하고.. 이거저거 손보구 있는뎅.. 힐~~ 참 힘드네요.. db 자료만 있으면.. 뚝딱 될 일인데.. 노가다로 이렇게 할려니 말에요.. 이제.. 저도 홈에 좀 더 신경 써서.. 좋은 글도 많이 올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도 많이 올리고 하겠습니당.. 하이고.. 은미가 빨랑 오라고 하넹.. 집에 가야징~!! 은미야.. 지금 간다이~~ 2001. 1. 20.
홈 재오픈(?) 했습니다.. 흘.. 재오픈이라고 하기엔 뭐하궁.. 암턴.. 게시물 모두 날라가서리.. 다시.. 복구 할수 있는 만큼 복구 시키궁.. 대략 보니깐.. 절반도 안되는거 같지만서두.. 암턴 노가다 했습니당.. 글구.. 예전부터 벼르던.. 이지보드 2000으로 모든 게시판을 바꿨구요.. 흘.. 이젠 백업을 생활화 해야겠습니다.. 2001. 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