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41 정령치에서 장승을 배경으루~~ 장승옆에.. 장승을 배경으루 찍으면.. 자진해서 돈 넣으라구.. 통이 하나 있는데.. 돈 아낄려구.. 좀 떨어진데서.. 눈치 봐가면서.. 찰칵~!! 근뎅.. 사진 찍는 사람은 장승을 배경으루.. 찍었는데.. 찍힌 사람은 뒤의 산을 배경으루 한거라넹~ 흠냐............. 2001. 4. 17. 지리산 정령치에서.. 우와~ 정령치에 바람 무지 쎄다~~ 머리 날리는게.. 완존 환상이다.. 흐~~ 그래도 이 바람에도 .. 끄떡없이 버티고 있는 그니의 머리.. 햇볓은 쨍~ 했는데.. 좀 뿌~ 해서리.. 멀리까지 보이지 않아서.. 좀 아쉬웠지여..... 2001. 4. 17. 뭐하구 있지?? 사진 찍는다구 하니깐.. 바루.. 거실의 커다란 쿠션에서.. 자세를 취하는 그니신부~~ 왜 사진을 찍자구 하면.. 눕는거지?? 흠냐~~ 2001. 4. 17. 거실에서 TV 보는중~~ 보라~~ 저 은미의 매혹적인.. 다리를 보라~~ 그 얼마나 매혹적인가~~!! 2001. 4. 17. 남원.. 그리구.. 지리산 일주(?)~ 어제.. 광주 전남대 정문 앞에서.. 친구들을 12시경에 만나서.. 저랑 은미랑.. 명근이란 친구.. 그리고 명근 앤.. 그리고.. 우리의 가이드를 자청한 남원에 직장이 있는.. 봉진이라는 친구~~ 고등학교 동창들이죠.... 곡성쪽으루 해서 남원을 가다가.. 무슨 강이었는데.. 흠냐~ 격이.. 암턴.. 그곳에서 잠쉬 바람을 쐬구.. 놀러온 사람들이 좀 있데요.. 낚시 하는 사람들두 있구.. 구경함서.. 사진두 한방씩 찍구.. 그리구.. 남원쪽으루 다시 출발을 했지여.. 남원에서.. 아~ 또 잊어부따.. 무슨 다리..있는뎅.. 암턴 그 다리에서.. 사진 몇장 박구나서.. 광한루랑은 예전에 가구 해서리.. 걍.. 차 타구.. 휭~ 하니.. 한바퀴 둘러보구.. 지리산쪽으로 향했답니다.. 구룡이라는 곳으루 해서.. 2001. 4. 16. 놀러갔다 왔어여... 은미랑....은미신랑 그니랑... 그니친구랑....그니친구의 여친이랑.... 그리고 나홀로 그니친구랑....이렇게 다섯이서... 미안하게도 나홀로 그니친구가 운전을 했지여 ^^ 생각같아서는 그 옆자리를 채워주고 싶었지만 제가 친정이 설이다보니 제 친구들이 넘 멀리 사네여... 음....정말....그 옆의 허전함을 채워주실 여자분은 연락주세여......아~주 괜찮은 남자분을 소개합지여 ^^;; 어젠 하늘은 별루 맑지는 않았지만 워낙 날씨가 좋아서 사진찍는데 고생좀 했어여... 울신랑이랑 제가 연애기간에 비해 데이트 횟수가 적다보니 사진 찍어놓은것두 없구 그러거든여... 구래서 우리는 어디 놀러가면 사진 마니 찍어여... 어제두 마니 찍는다구 찍었는데...같이 간 사람들이 별 호응이 없더라구여 T.T 구래서.. 2001. 4. 16. 이전 1 ··· 60 61 62 63 64 65 66 ··· 7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