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오이야기28 현오 1년 성장앨범 현오 돌기념으로 태어나서부터 현재까지 성장앨범을 만들었습니다 포토샵맹이 앨범 만든다고 얼마나 기를 썼는지 ㅎㅎㅎ 하면서 많이 배우기도 하고요 하고나니 보람도 느끼네요 내손으로 현오에게 앨범을 선물했다는 생각에 뿌듯합니다 현오가 이맘을 알아줄까요? 앨범 편집을 다 마치고 앨범제작을 맡길곳을 찾았는데 그쪽으로 유명한곳이 요새는 비추천글이 많더라구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편집을 해도 앨범제작비에서 차감해주는 금액도 작고요 그래서 인터넷 검색해서 찾아냈습니다 그때마침 이벤트로 같은크기의 액자까지 준다고 하고해서 감성시안이란곳에 제작의뢰를 했습니다 앨범은 대만족...생각보다 훨~씬~ 깔끔하게 나왔어요 사람들도 친절하고 .... 사이즈는 8x10 20장으로 만들었고요 조금 아쉬운 사진들이 있었지만 20장을 넘으면 부담.. 2005. 9. 28. 현오의 돌잔치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간 내어서 현오의 첫생일잔치에 와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올바르고 씩씩하고 건강한 청년으로 키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빠 송병근 엄마 황은미 2005. 8. 15. 현오 돌잔치 준비물들~~ 16 * 24 로 대형인화 한 보드.. 안쓰던 액자(넥슨에서 준 카트라이더 액자~ ㅋ)에 넣어서리~ 이젤에 올려둘 예정.. 가로가 110cm 정도인 롤스크린.. 입구에 붙여둘 안내문 8 * 10 으로 인화주문.. 5 * 7 사이즈로 인화해서 아래 7장 모두를 액자에 넣을려궁.. 4 * 6 사이즈로 인화해서 사용할.. 덕담엽서~~ 모두 20가지인데.. 그중에서 3장만 맛뵈기루.. ^^ 인화는 총 40장 정도만 할 예정... 2005. 8. 9. 현오 돌잔치 현오가 벌써 이만큼 컷습니다... 벌써 1년이라니.. ^^ 현오 돌 많이 축하해주세요.. ^^ 2005. 8. 2. 현오 돌 앨범 사진 연습~~ 몇달전에 사둔 캔버스천을 벽에 걸치고.. 사진좀 찍어봤다~~ 유영이가 방해를 많이 했지만.. 몇장 건진듯한 사진이 보이기도 하고... 그중에 한장 연습으로 배경 색상만 좀 바꿔봤는데.. 뭐~ 나름대로 괜찮군.. ㅎㅎ 사진들은 사진모음 게시판에~~ ^^ 2005. 7. 1. 현오 돌 앨범사진 찍기 위한 연습~ 그동안 벼르고 벼르던 현오의 앨범 사진찍기 위한 연습을 해봤네요.. 캔버스 천을 몇달전에 샀는데.. 이제야 벽에~~ 유영이의 방해작전에도 불구하고 몇장 건진 사진들~ ^^ 2005. 7. 1. 우리 현오가 드디어 무릎으로 기다~ 엄마 생일에 깜짝 선물로 현오가 무릎으로 냉장고에서 컴터앞까지 기어왔다 얼마나 깜짝 놀랐는지....생일선물 제대로 받았다 그런데 그후로는 전혀 안긴다 내가 잘못본거 아닌가싶게... 찬찬히 보니 누나 따라다니는데는 배밀이가 더 빨라서인거같다 기어서는 도저히 누나를 따라잡을수가 없다는 판단! 기려고 하다가 누나가 뛰니 바로 배를 착~ 바닥에 붙이고 열심히 민다 ㅡㅡ;;;;;;; 그래서 어제 냉장고에 붙어서서 누나 자석을 떼어내고 있는 현오를 유인했다 자석 하나를 떼어서 현오 눈앞에서 흔들었더니 바로 그자세에서 손을 내리고 자석을 잡으려고 덤비더란 말씀.... 조금씩 눈앞에서 흔들며 뒷걸음을치니 바로 두손 두발(?)로 기어나오면서 연신 한손을 들어 자석을 잡으려는 시도~ 그렇게 한참을 기더니 엄마가 자석을 줄.. 2005. 5. 19. 현오 미오~ ㅠ.ㅠ 도대체! 오늘은!! 왜!!! 낮잠을 안자는건데..... 아고 손목이야...어깨야....타이핑하기도 힘들다~ 어째서 재워서 바닦에 눕히기만 하면 엥~ 하는건데... 어째서 궁둥이 두둘겨 자길래 눕히면 눈이 반짝반짝 하는건데 ㅡ.ㅡ 어째서 젖물렸더니 젖 빨면서 열심히 자더니 그새 깨는건데... 저는 잤다 이거지... 저는 그렇게 토막토막 잤다고 엄마를 힘들게 하냐~ 얄밉다..... 오늘은 진짜 현오가 미오~ ㅠ.ㅠ 2005. 1. 8. 현오가 드디어 뒤집기를 해요~ 며칠전부터 뒤집기를 한다고 끙끙대더니 드디어 어제 제힘으로 덜컥 뒤집었어요... 뒤집고 처음에는 저도 어리둥절한지 멍하더니 금방 좋다고 헤헤거리더라구요....^^ 요 며칠 뒤집기를 한다고 얼굴이 빨갛게되도록 힘을 쓰더니 드디어 뒤집기에 성공을 했어요 며칠전에 우리가 잠깐 다른곳을 본사이에 현오가 업드려있는것을 보았는데, 그것이 제힘으로 뒤집은건지 끙끙거리는 현오를 안쓰럽게 보던 유영이가 뒤집어놓은건지 확인불가능해서 어제 뒤집은것을 처음으로 생각하기로 했답니다 ㅡ.ㅡ 요 며칠 현오가 끙끙거리며 뒤집기를 시도하면 유영이가 재빨리도 뒤집어놓아서요...ㅡ.ㅡ 유영이한테 물어봐도 물어볼때마다 다른대답을 하네요 ㅠ.ㅠ 자~~~여러분~~~~~~~~~~~~~~~ 우리 현오의 첫 뒤집기를 축하해주세요~~~ ^-------^ 2005. 1. 4.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