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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오이야기28

현오 100일때 찍은 사진이랍니다.. 지난 12월 5일이 현오 100일이었답니다.. 현오 100일때 찍은 사진들중... ^^ 2004. 12. 13.
오늘이 현오가 태어난지 백일째되는 날입니다 ^^ 안녕하세요... 저희 아들 현오가 인사드립니다.. 안녕~~ 여러 삼촌, 이모들... 오늘이 제가 태어난지 100일 되는 날이어요.. ^^ 엄마, 아빠가 100일상 차려준다고 준비하고 있데요~~ 여러 삼촌, 이모들 축하해주실거죠~~ 그럼 다음에 또 인사드릴께요~~ 안녕.... 삼촌 이모들.. ^^ 2004. 12. 5.
앉기...엎드려있기... 처음 현오를 베게에 기대앉혀봤답니다 ^^ 점점 미끄러지네요 ㅡ.ㅡ 미끄러지면서도 엄마 보고 좋다고 웃는 현오랍니다 현오는 태어나 한달뒤부터 뒤집어놓으면 머리를 들었어요^^ 음....벌써 지치나보군요 2004. 11. 21.
엄마는 현오랑 전쟁중..... 다른 아가들은 엄마젖맛을 알아서 엄마젖만 먹겠다구 운다는데 울 현오는 며칠전부터 엄마젖만 물리려하면 얼굴이 빨갛게되면서 울기부터 하네....ㅠ.ㅠ 그래도 새벽에는 잘 먹는데 배가 많이 고프면 그래도 먹다가 배고픔만 가시면 얼릉 뱉어내는 나쁜 현오... 그래서 엄마는 오늘 현오에게 젖병을 물리지 않기로 결심했어 현오가 울때마다 젖만 물리기로 맘을 먹었는데 도통 안빨려구 하구 울기만 하는 네 모습이 안쓰럽기도 하구 엄마 맘이 안좋아.... 지금도 찡얼거리는 널 노리개젖꼭지 물려서 재워버렸어... 지쳐서 자는건지...아직은 덜 배가 고픈건지.... 얼마전까지는 엄마젖도 잘 먹구 분유도 잘먹구 하더니.... 벌써부터 편한것만 고집하고 요것이.....ㅡ.ㅡ;;;;; 2004. 11. 9.
현오 65일째.. ^^ 현오~ 이건 그니 100일 사진인데.. 어때요? 현오랑 저랑 닮은거 같아요?? 2004. 11. 6.
현오가 인사드려요~~ ^^ 현오 태어난 다음날.. 그리고 그 다음날.. ^^ 지난 10월 15일에 엄마랑.. ^^ 2004. 10. 18.
모아야~~ 반가워...... 이제 날자상으로 어제구나.. 8월 28일 오후 8시 8분.... 3.6kg 의 건강한 모습으로 엄마, 아빠앞에 나온 우리 모아~~ 울음소리도 우렁차고.. 아빠와 엄마는.. 모아가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 고맙단다.. 많이 보고 싶었던 우리 모아.. 아빠가 모아 탯줄 잘라줬는데.. 어찌나 신기하기도 하고.. 이쁘기도 하고.. 떨리기도 하는지~~ ^^ 이제.. 엄마, 아빠.. 그리고 이쁜 유영누나하고.. 재밌게 알콩달콩 즐겁게 지내자~~ 알았지?? ^_______________________^ 2004. 8. 29.
또또야 너를 만날 날이 점점 가까워지는구나...^^ 병원가서 너를 본지 이제 겨우 3주인데... 걱정 많고 겁 많은 엄마는 오늘 또 병원을 갔다와버렸지모니... 일주일에 한번씩 배가 아픈거라고 표현하기는 그렇고 화들짝 놀랄만큼 한번씩 무언가가 끌어당기는 느낌이들어서말야... 참고 참고 했는데....어제 또 그러니까 겁이 나자나...... 어제는 그러고나서 온몸의 힘이 한꺼번에 쏙~ 빠지는 느낌이라니....ㅠ.ㅠ 오늘 의사샘이 우리 또또는 건강하다는 얘기를 듣고 얼마나 맘이 놓이는지... 우리 또또집이 건강치 못해서 이번 한달은 무지 조심해야 우리 또또를 건강하게 만날수 있다고 하시니 조심해야할꺼 같아... 또또야 엄마 넘 아프지 않게 해주고... 우리 또또도 건강하고... 그렇게해서 5달 지나면 만나지겠지? 우리 또 힘내서 이번 한달 즐겁게 건강하게 지내.. 2004. 4. 6.
또또가 18주.... 또또야 안녕? 오늘은 어떤 소리를 들었니? 아직 소리를 듣지는 못하나? ^^ 엄마랑 아빠랑 누나(언니)랑 며칠전에 할아버지 할머니랑 백양사에 갔다왔어.....또또도 알고 있었니? 엄마가 비빔밥을 맛나게 먹었는데 또또도 맛있었어? 또또가 힘들까바 요새는 바람쐬러 다니지도 못하다가 아빠가 천천히 갔다오자구 해서 갔다왔자나... 울 또또도 기분이 좋았는지 힘들어하지 않은거 같아서 다행이었어... 또또야 우리 이렇게 잘 지내다가 만나기다~ 2004. 3.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