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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네 가족사진.. ^^ 2004년 3월 7일에 가족사진 찍은다고 안방에서 찍어본 저희 가족사진입니다요.. ^^ 메인(?) 가족사진... 그리 썩 맘에 들진 않지만.. 그게 전체적으로 봐서.. 젤 나은듯.. ㅡㅡ;; 유영이가 보고 있는 책은 열혈강호 32권 입니다.. ㅋㅋㅋ 유영이 표정은 아주 좋았으나.. 엄마, 아빠가 도와주질 못해서.. ㅡㅡ; 각기 다른 시선... ㅡㅡ;; 사진 찍다가.. 잘 찍혔나 보고 온다고 갑자기 카메라쪽으로 달려가는 유영.. 카메라 뒤로 가더니... 사진 보고.. 찍는 흉내를 내데요.. ^^ 사진 찍다가 갑자기 울어버리는... 계속 울고 있는 유영.... ㅠㅠ 오늘 가족사진 찍을려고 야외까지 나갔는데.. 바람이 너무 세게 불어서.. ㅠㅠ;; 모임 애들하고 아가들 실내놀이터(?)로 가서 사진 찍다가.. .. 2004. 10. 18.
차안에서...... 가족사진을.. ㅋㅋㅋ 2004년 2월 29일에 메타쉐콰이어 가로수길에서~~ ^^ 사이드미러에 붙이는 사각지대 해소하는 거울 같은건데.. 뒷좌석에 앉은 유영이 모습 볼려고~~ 룸밀러에 붙여놓은겁니다... 뒷좌석이 아주 훤~ 하게 잘 보입죠.. 단, 좀 작게 보이는 단점이.. ㅡㅡ;; 이걸루 가족사진 한번 찍어봤습니당.. ㅋㅋㅋ 유영맘은 평소엔 뒷좌석에 앉는데.. 사진 찍을려구 앞좌석으로 이동을~ ^^ 같은 장소에서 찍은건데.. 귀차니즘으로 인해서 그냥 운전석에 그대로 앉아서.. 담양 메타~ 가로수길입니다... 겨울에 가지만 남은 모습~~ 눈 왔을때두 한장 찍으면 좋을련만.. 눈 왔을땐 그냥 움직이지 않는게~~ ㅎㅎㅎ 2004. 10. 18.
모아야~~ 반가워...... 이제 날자상으로 어제구나.. 8월 28일 오후 8시 8분.... 3.6kg 의 건강한 모습으로 엄마, 아빠앞에 나온 우리 모아~~ 울음소리도 우렁차고.. 아빠와 엄마는.. 모아가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 고맙단다.. 많이 보고 싶었던 우리 모아.. 아빠가 모아 탯줄 잘라줬는데.. 어찌나 신기하기도 하고.. 이쁘기도 하고.. 떨리기도 하는지~~ ^^ 이제.. 엄마, 아빠.. 그리고 이쁜 유영누나하고.. 재밌게 알콩달콩 즐겁게 지내자~~ 알았지?? ^_______________________^ 2004. 8. 29.
이제 얼마 안남았네.... 모아야....히히..또또였는데 모아라구 태명 기껏 바꿔놓구두 여기에다는 글 한번 안써서 아직도 모아라는 태명 한번 못남겨놨구나...미안...^^ 모아야 이젠 며칠안에 널 만날꺼래... 어제 병원갔다가 아무래도 며칠안에 낳아야 할꺼라구 하구 어제밤까지 진통이 규칙적으로 오는것 같아서 꽤 긴장했었는데... 다시 잠잠해졌네.... 울 모아 만나면 엄마는 얼마나 기쁠까? 건강하게 마지막까지 견뎌줘서 고맙고 이제 건강하게 태어나서 엄마랑 아빠랑 누나랑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아야지...^^ 끝까지 잘하자~~~~아잣~! 2004. 8.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