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가족이야기

작심2일

by [그니] 2001. 1. 31.
음....어제 목욕탕 갔다오면서
오늘부터 운동을 하는고야....결심을 했거든여...
그래서 아파트 한바퀴 돌구.....1층에서 11층까지 걸어올라오구
그런데 오늘 점심먹구 나갔다와야지 하다가...그냥 컴좀 하다가
잠이 들어버린거 있져~
쩝~
그래서 5시쯤에 깨버려서.....하후~
신랑올시간이 되버려서 저녁식사 준비를 부랴부랴 했네여~
지금 울신랑은 통화를 하니라구 못먹은 떡국을 혼자서
열씨미 먹구 있구여...은미는 여기서 오늘의 일기를 쓰고 있구여~
낼은 게으름 피우지 말구 운동해야지....갈수록 늘어가는 몸무게에
제자신이 힘들어서....쩝~
생각이 그래서 그런지 요샌 걷는것두 힘들더라구여.....
헥헥~ 열심히 걸어야지.....그래서 예전의 몸을 회복해야지....히~

'가족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3돌이.........  (2) 2001.02.05
토욜인데..  (3) 2001.02.03
지금.. 떡만두국을~~  (0) 2001.01.31
은미의 설 일기  (2) 2001.01.29
설 연휴동안..  (4) 2001.01.26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