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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

토욜 대청소....

by [그니] 2001. 5. 14.
갑작스럽게 손님이 오기로 되었다..
문학과사람들이란 싸이트의 운영자인.. 프리님이 오기루 했다..
토욜에.. 광주에서 문.사 모임을 가지기로 했는데..
우리집에서 재워준다는 조건(?)을 걸고..
대구에서 광주까지 오라구 꼬드긴거다~~

그래서.. 집엘 일찍 들어가서..
원래.. 일욜에 천천히 할려고 했던..
집안 대청소를.. 둘이서.. 허겁지겁~ 헐레벌떡~~
약 2시간만에.. 후다다닥~ 해버렸다.. 흐흐..
간만에.. 집안 구석구석.. 대청소를 하니깐 좋더군..

그리고 나서.. 모임을 가지고..
은미는 역쉬.. 사람들 만나는걸 좋아한다~~
훗.. 그래서.. 즐거웠는지.. 술도 좀 하구..
그러다가.. 넘어져서.. ㅜ.ㅜ 발목 다치구.. 흠냐~~

일욜엔.. 집안에서 꼼짝두 못했다..
발목 아프다고 해서 말이다..
프리님을 보내고.. 냉면 사가지구 집엘 갔드랬다..
잘 먹더군~~ ^^;;

아까 점심무렵에 병원을 다녀왔다..
힘줄이 늘어났단다~~ 걸어다니지 말란다..

빨리 나아야할건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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