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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

여그가 아가방이예염??

by [그니] 2001. 9. 25.
우와~
아가야 좋겠다...
다늙은 나도 방이 없거늘...
새파랗게 어린 너는 이케 이뿐 방도 있고...
부러버라~
나 누구냐고??
비단이 이모다...이뿌니 이모라고도 하지..^^
이뿌게 잘크고 있쥐??

울 새조카 어케 생겼을까??
비단이 이모의 또다른 조카는 무지무지 못생겼단다...
머리도 딥따크고 천하장사 감이야...
게다가 성깔은...
이모는 '어디서 저런조카가 다 있나 ~'싶은데
남들은 영락없는 나란다...
큰머리에 크나큰 등치에....딱이래....
부인하고 싶은데 좀 그런것 같기도 하고...^^;;

그러니깐 울 새조카는 이모의 비단결같은 마음만 닮아서 나와~
알쮜??
글구 먹구 싶은거 있으면 새벽이라고 참지말고 엄마한테 신호를 보내서
아빠보구 사오라구 그래....
먹고싶은거 다먹어야 이뿐아가 되는고얌~
ㅋㅋ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
맑은 영혼을 가지고 태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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