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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

아가방이네요~ *^^*

by [그니] 2001. 9. 25.
오늘 오후는 영 맘이 뒤숭생숭한게... 영 아니었는데...
여기서 밑에 글들을 읽고 나니 정말 가심이 뿌듯한게...^^ 감동~ 또 감동
발끝에서 부터 찌릿한 이 느낌 정말 오랜만인것 같네요~
아가방이 너무 예뻐요~
글구 아가를 생각하는 그니님이랑 은미님 맘은 더 이뿌구요~
아~ 아가는 좋겠다

저두 아가 한테 한마디 해야쥐~~^^

아가야~ 난 오렌쥐라구 한단다...
음~ 그냥 아뒤가 오렌쥐지 실로 먹는 오렌쥐는 아니구 사람이란다.^^;;
니가 태어나면 내가 널 보러 간다구 그니님한테 말했으니
언능 태어나렴~ 언능보게~~^^;; 무린가?
암튼 내년 여름이면 널 볼수 있겠구나~
항상 엄마 아빠처럼 맑고 순수하게 살아야해~~^^

미소~방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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