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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

아가야 미안해..

by [그니] 2001. 9. 26.
사랑하는 아가야....
엄마가 아가야한테 정말 미안하다...
아가야가 있는데 엄마가 제대루 건강관리두
못하구...감기에 걸려버리다니...
우리아가야는 엄마한테서 이런거 배우지 마~
알았지?
아가야는 엄마처럼 아프구 그래서 아빠 힘들게
하지 말구 귀찮게 하지 말아야 해...
웅....아가야...그거 아니?
엄마가 아빠가 있어서 얼마나 행복한지...
엄마가 이렇게 아파서 있을때 아빠가 옆에
있다는것이 얼마나 행복한지....
오늘 하루 몸은 아팠지만 엄마는 정말 행복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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