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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오이야기

또또가 18주....

by [그니] 2004. 3. 27.
또또야 안녕?
오늘은 어떤 소리를 들었니?
아직 소리를 듣지는 못하나? ^^
엄마랑 아빠랑 누나(언니)랑 며칠전에 할아버지 할머니랑
백양사에 갔다왔어.....또또도 알고 있었니?

엄마가 비빔밥을 맛나게 먹었는데 또또도 맛있었어?
또또가 힘들까바 요새는 바람쐬러 다니지도 못하다가
아빠가 천천히 갔다오자구 해서 갔다왔자나...
울 또또도 기분이 좋았는지 힘들어하지 않은거 같아서
다행이었어...

또또야 우리 이렇게 잘 지내다가 만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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