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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268

오늘.. 처가집에 간답니다.. 오늘.. 저랑 은미랑.. 처가집에 가요.. 이번에두 역쉬.. 겸사겸사해서.. 어제 생각해보니.. 같이 기차를 타고 출발을 해서.. 같이 기차타고.. 함께 내려온적이 한번두 없는거 있죠.. 이번에.. 첨으로.. 같이 올라갔다가.. 같이 내려온답니다.. 예전에 한번.. 제 차를 몰구.. 함께 다녀온적은 있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해서는.. 첨이네여.. 1시간 정도 후에.. 기차를 타구.. 출발을 할꺼구.. 낼 오후에 내려올께여요.. 그래서.. 그동안.. 혹.. 답글이 늦을지도 모르겠네요.. 처가집에도.. 컴이 있긴 하지만.. 히힛~ 봐서.. 답글 달수 있으면.. 달아야징................. 배고프당.. 밥묵어야징.. 은미 지금 퇴근하구.. 일루 오구 있는 중이랍니다......... 2001. 4. 21.
지난 일욜에 찍었던 사진 등록.. 지난 일욜에.. 친구들이랑.. 놀러 가서.. 디지탈카메라로 찍은 사진들.. 올렸떠여.. 사진 모음에 가보셔요.. 11장의 사진 올렸습니다.. 사진 클릭하면 크게(?) 나오는거 알죠?? 2001. 4. 17.
남원.. 그리구.. 지리산 일주(?)~ 어제.. 광주 전남대 정문 앞에서.. 친구들을 12시경에 만나서.. 저랑 은미랑.. 명근이란 친구.. 그리고 명근 앤.. 그리고.. 우리의 가이드를 자청한 남원에 직장이 있는.. 봉진이라는 친구~~ 고등학교 동창들이죠.... 곡성쪽으루 해서 남원을 가다가.. 무슨 강이었는데.. 흠냐~ 격이.. 암턴.. 그곳에서 잠쉬 바람을 쐬구.. 놀러온 사람들이 좀 있데요.. 낚시 하는 사람들두 있구.. 구경함서.. 사진두 한방씩 찍구.. 그리구.. 남원쪽으루 다시 출발을 했지여.. 남원에서.. 아~ 또 잊어부따.. 무슨 다리..있는뎅.. 암턴 그 다리에서.. 사진 몇장 박구나서.. 광한루랑은 예전에 가구 해서리.. 걍.. 차 타구.. 휭~ 하니.. 한바퀴 둘러보구.. 지리산쪽으로 향했답니다.. 구룡이라는 곳으루 해서.. 2001. 4. 16.
놀러갔다 왔어여... 은미랑....은미신랑 그니랑... 그니친구랑....그니친구의 여친이랑.... 그리고 나홀로 그니친구랑....이렇게 다섯이서... 미안하게도 나홀로 그니친구가 운전을 했지여 ^^ 생각같아서는 그 옆자리를 채워주고 싶었지만 제가 친정이 설이다보니 제 친구들이 넘 멀리 사네여... 음....정말....그 옆의 허전함을 채워주실 여자분은 연락주세여......아~주 괜찮은 남자분을 소개합지여 ^^;; 어젠 하늘은 별루 맑지는 않았지만 워낙 날씨가 좋아서 사진찍는데 고생좀 했어여... 울신랑이랑 제가 연애기간에 비해 데이트 횟수가 적다보니 사진 찍어놓은것두 없구 그러거든여... 구래서 우리는 어디 놀러가면 사진 마니 찍어여... 어제두 마니 찍는다구 찍었는데...같이 간 사람들이 별 호응이 없더라구여 T.T 구래서.. 2001. 4.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