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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268

나쁜 그니에여... 지금 뒤에서 맨날 나쁘다구 그런다구 투덜거리더니...방문닫아버리구 나가네여...삐돌이~ 후후... 구래두...울 신랑만큼 착한사람두 없다는것두 알지여... 몰 해줘도 그냥 다 먹구...주는대루 먹구... 밥주면 밥먹구...빵주면 빵먹구...계란후라이해주면..또 그것만 먹구 출근하구...착하죠~ 제가 덕분에 무지 게을러진것두 사실이에여... 그래두 착한신랑 덕분에...히~ 여보야....내가 농담좀 했다구 삐져서 가면 어케해~ 그래두 전 울신랑 그니 or 삐돌이 를 사랑한답니다... 또 삐돌이라구 썼다구 삐질지두 모르지만... 그래두 제가 사랑한다는건 알테져? 2001. 1. 21.
늦은 이시간에.. 지금 새벽 2시가 다가옵니다.. 은미랑.. 맥주한잔(?) 하면서.. TV 보다가.. 비디오도 보다가.. 은미는 책보다가 잠잔다구 하궁.. 전.. 이렇게 홈 고치구 있는 중입니다.. 은미한테.. 컴터좀 하구 잔다구 말했져.. 은미가.. 이러는거 별루 안좋아라 하는데.. 그래두.. 책보다가 잘란다구.. 할거 있으면 하구 오라구 말하는.. 은미가 이쁘게만 보입니다.. "혹시 속으론 빨리 안와봐~ 죽어~~" 이러구 있다고 해도.. 저에겐 이쁘게만 보입니다.. 흐흐~~ 은미야.. 곧 갈께.. 몇시? 4시에~ 힐~ ㅡ.ㅡ 2001. 1. 21.
흘.. 이제 어느정도.. 흠.. 이제 어느정도 복구가 된듯.. 홈 첫 화면도 거의 90%정도 완성하고.. 이거저거 손보구 있는뎅.. 힐~~ 참 힘드네요.. db 자료만 있으면.. 뚝딱 될 일인데.. 노가다로 이렇게 할려니 말에요.. 이제.. 저도 홈에 좀 더 신경 써서.. 좋은 글도 많이 올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도 많이 올리고 하겠습니당.. 하이고.. 은미가 빨랑 오라고 하넹.. 집에 가야징~!! 은미야.. 지금 간다이~~ 2001. 1. 20.
홈 재오픈(?) 했습니다.. 흘.. 재오픈이라고 하기엔 뭐하궁.. 암턴.. 게시물 모두 날라가서리.. 다시.. 복구 할수 있는 만큼 복구 시키궁.. 대략 보니깐.. 절반도 안되는거 같지만서두.. 암턴 노가다 했습니당.. 글구.. 예전부터 벼르던.. 이지보드 2000으로 모든 게시판을 바꿨구요.. 흘.. 이젠 백업을 생활화 해야겠습니다.. 2001. 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