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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268

지금 그니랑 은미는.. 그니는.. 광주에서 독수공방을 하구 있구여.. 은미는.. 장모님께서.. 팔을 좀 다치셔서.. 병원에 가 있습니다.. 수원에서.. 좀 더 들어가니깐.. 발안(맞나? 발암인가?) 인가.. 그곳에 지금 있어요.. 병원에서.. 어머님 병간호 해주구 있는 중이랍니다.. 상태를 봐서.. 괜찮아지면.. 오라구 했떠여.. 괜히 일찍 내려올려구 하지 말구~ 팔을 다치셔서.. 링겔이라두 맞구 그러면.. 옆에서.. 봐줄 사람이 있어야 하거든여.. 처제랑 처남들은 모두.. 직장 다니니깐~~ 지난 목욜에.. 은미가 올라갔어여.. 아직.. 목욜에 간 이후로.. 집엘 한번두 못가봤데요.. 가자마자 병원으루 가서.. 지금까지.. 병원에 계속 있어여~ 은미까지.. 병나면 안되는데~~ 3월 1일엔.. 처제랑 쉴테니깐.. 그날은.. 집에.. 2001. 2. 27.
지금은... 그냥...좀 답답해서 나왔어여... 병실은 넘 춥던데...오히려 나오니까 안춥네여... 이러다 없던 병두 생기는거 아닌지... 요새 독감환자들이 많은가바여 울엄마 병실에 교통사고환자들이 많은데 그사람들이 겉은 다친데가 없어서 그런지 자주 외출을 하거든여 그런데 그틈에 간호사들이 독감환자들을 링겔주사 맞는다고 데리고 들어오거든여 아무래도 그 사람들한테 감기가 옮았나바여~ 바람쐬고 들어가야징~ 넘 오래 비움 안되는데.... 2001. 2. 27.
주말 잘 보내셨어요?? 주말 잘들 보내셨는지요?? 오늘 월욜 왠지 힘이 없네요.. 왜일까?? 누구 아시는분 계세요?? 왜 제가 힘이 없는지~ 훗 저두 저 자신을 모르는데.. 누가 알꼬~~ 그냥.. 그렇다구요~ 히힛.. 주말동안 못가본.. 님들 홈에나 가봐야겠습니다.. 님들 홈에서 뵙죠~~ 2001. 2. 26.
은미 몰래~~ 히힛.. 친구 한테.. 디지탈카메라 빌려서.. 집 구석구석 찍어서리.. 등록했당.. 히힛~~ 글구.. 비피 회원님들 초대했당.. 흠냐리~~ 사진들은.. 좀 깨끗하지 못한거 같아서.. 그중에서 나은거.. 3개만 일단 올리구.. 담에.. 다른 친구한테 앨범 가지구 가서리.. 스캐너루 스캔해서 올려야 할거 같아영.. 아니면.. 낮에 훤할때.. 카메라로 다시 한번 찍어보던가.. 집에서.. 불 켜놓구 찍다보니깐.. 잘 안나온듯 하기두 하구.. 암턴.. 담에.. 웨딩포토 사진들.. 다른것들하구.. 신혼여행 사진.. 결혼식 사진.. 글구.. 은미랑 찍은 사진등등~~ 틈나는대로.. 한번씩 등록할께여.. 자주 놀루 오셔서.. 우리 어케 사나 구경하세요들~~ 2001. 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