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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268

발렌타인데이? 작년까지만해두 내가 울신랑 꼬시느라구 별별날을 다 챙기구...설에서 광주까정 원정두 오구 없는 돈에 선물에 초콜렛까지 사다주구 그랬는데.... 이제 결혼하구... 어제 울신랑 500원짜리 초코렛 받았다...나한테... 불쌍하네...원래는 키세스랑해서 이쁘게 상자두 만들구 그래서 줄라구 그랬는데... 그렇게 못했다... 게을러진건지...울신랑이 잡은 물고기라 그런건지 ^^ 신랑아 구래두 은미가 신랑 사랑하는거 알지? 우리는 매일 사랑을 표현하는데...어제라구해서 달리 고백할 필요는 없자노 ^^ 사랑해 자갸~ 쪼옥~~ 2001. 2. 15.
게시판 타이틀~~ 게시판 타이틀(?)을 만들어서 등록했네요~~ 어렵게만 생각하다가.. 어케 잔머리 굴리다보니.. 쉽게.. 그럴싸하게(?) 된거 같아여~~ 보기가 훨 좋아진거 같군요~~ 이제 저희들 사진만 등록하면.. 완성도 100% !! 조만간에 등록하도록 노력할께요~~!! 기대해주셔요~~ 2001. 2. 15.
비디오 빌려오다.. 아트오브워~!! 무슨 내용인지 모른당.. 걍.. 웨슬리스나입스 나오구 어쩌구 저쩌구.. 액션이 어쩌구 저꺼구 하길래.. 나온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비디오가게에 보니깐.. 수량이 좀 있길래.. 괜찮은것인갑다~ 하구.. 걍 빌려왔다.. 10시경부터.. 은미랑 같이 봐야징~ 방금 은미가 뽀뽀해준당.. 푸하하~~ 아직 씻지두 않았는뎅.. 씻지두 않은 신랑 얼굴에 뽀뽀를 하구 싶단다~~ 히힛~~ 씻으루 가야징.. 글구.. 비됴 봐야징~~ 감상평은 기대하지 말기를~~ 그런거 쓸줄 모르니깐~~ 은미가.. 지금 매실 다 먹어두 되냐구 물어본당.. 어떡하지? 달라구 할까? 걍 먹으라구 할깡?? 흠~~ 걍 먹으라구 하구.. 난 더 맛난거 먹어야지~~ 음하하~~ 먹었다~~ ㅋㅋㅋㅋㅋ 그러구 이러구 글 쓰구 있다구.. 뒤.. 2001. 2. 13.
오늘은... 오늘 은미랑 그니는 그니의 친구 결혼식에 갔다 결혼식에서 이쁜 신부를 봤다... 글구 그니친구들을 보구....기둘리구... 배고픔에 지쳐지쳐 거의 죽기 직전에야 먹을것을 창자에 넣을수 있었다... 배고파서 죽을뻔했다... 그니의 다른 친구를 만나루 갔다.. 줄꺼 주구...받을꺼 받구...글구 빠이빠이하구 집으루 왔다...잠깐 쉬구 옷갈아입구 패밀리랜드에 놀러갔다 m-life club카드루 무료입장이 되니까... 나는 놀이기구를 못탄다...그니는 좀 탄다... 광주에 있는 놀이기구는 좀 탄단다... 그래두 은미가 못타니까...그니두 못탄다... 탈줄 몰라서 못타는게 아니구 탈수없어서 못탄다... 그래서 남들이 놀이기구 타면서 괴로워하는걸 보구 놀았다 그러다 넘 추워서 집으루 왔다 패밀리랜드에 왔다는 증거루.. 2001. 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