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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오이야기28

앉기...엎드려있기... 처음 현오를 베게에 기대앉혀봤답니다 ^^ 점점 미끄러지네요 ㅡ.ㅡ 미끄러지면서도 엄마 보고 좋다고 웃는 현오랍니다 현오는 태어나 한달뒤부터 뒤집어놓으면 머리를 들었어요^^ 음....벌써 지치나보군요 2004. 11. 21.
엄마는 현오랑 전쟁중..... 다른 아가들은 엄마젖맛을 알아서 엄마젖만 먹겠다구 운다는데 울 현오는 며칠전부터 엄마젖만 물리려하면 얼굴이 빨갛게되면서 울기부터 하네....ㅠ.ㅠ 그래도 새벽에는 잘 먹는데 배가 많이 고프면 그래도 먹다가 배고픔만 가시면 얼릉 뱉어내는 나쁜 현오... 그래서 엄마는 오늘 현오에게 젖병을 물리지 않기로 결심했어 현오가 울때마다 젖만 물리기로 맘을 먹었는데 도통 안빨려구 하구 울기만 하는 네 모습이 안쓰럽기도 하구 엄마 맘이 안좋아.... 지금도 찡얼거리는 널 노리개젖꼭지 물려서 재워버렸어... 지쳐서 자는건지...아직은 덜 배가 고픈건지.... 얼마전까지는 엄마젖도 잘 먹구 분유도 잘먹구 하더니.... 벌써부터 편한것만 고집하고 요것이.....ㅡ.ㅡ;;;;; 2004. 11. 9.
현오 65일째.. ^^ 현오~ 이건 그니 100일 사진인데.. 어때요? 현오랑 저랑 닮은거 같아요?? 2004. 11. 6.
현오가 인사드려요~~ ^^ 현오 태어난 다음날.. 그리고 그 다음날.. ^^ 지난 10월 15일에 엄마랑.. ^^ 2004. 10.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