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오이야기28 모아야~~ 반가워...... 이제 날자상으로 어제구나.. 8월 28일 오후 8시 8분.... 3.6kg 의 건강한 모습으로 엄마, 아빠앞에 나온 우리 모아~~ 울음소리도 우렁차고.. 아빠와 엄마는.. 모아가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 고맙단다.. 많이 보고 싶었던 우리 모아.. 아빠가 모아 탯줄 잘라줬는데.. 어찌나 신기하기도 하고.. 이쁘기도 하고.. 떨리기도 하는지~~ ^^ 이제.. 엄마, 아빠.. 그리고 이쁜 유영누나하고.. 재밌게 알콩달콩 즐겁게 지내자~~ 알았지?? ^_______________________^ 2004. 8. 29. 또또야 너를 만날 날이 점점 가까워지는구나...^^ 병원가서 너를 본지 이제 겨우 3주인데... 걱정 많고 겁 많은 엄마는 오늘 또 병원을 갔다와버렸지모니... 일주일에 한번씩 배가 아픈거라고 표현하기는 그렇고 화들짝 놀랄만큼 한번씩 무언가가 끌어당기는 느낌이들어서말야... 참고 참고 했는데....어제 또 그러니까 겁이 나자나...... 어제는 그러고나서 온몸의 힘이 한꺼번에 쏙~ 빠지는 느낌이라니....ㅠ.ㅠ 오늘 의사샘이 우리 또또는 건강하다는 얘기를 듣고 얼마나 맘이 놓이는지... 우리 또또집이 건강치 못해서 이번 한달은 무지 조심해야 우리 또또를 건강하게 만날수 있다고 하시니 조심해야할꺼 같아... 또또야 엄마 넘 아프지 않게 해주고... 우리 또또도 건강하고... 그렇게해서 5달 지나면 만나지겠지? 우리 또 힘내서 이번 한달 즐겁게 건강하게 지내.. 2004. 4. 6. 또또가 18주.... 또또야 안녕? 오늘은 어떤 소리를 들었니? 아직 소리를 듣지는 못하나? ^^ 엄마랑 아빠랑 누나(언니)랑 며칠전에 할아버지 할머니랑 백양사에 갔다왔어.....또또도 알고 있었니? 엄마가 비빔밥을 맛나게 먹었는데 또또도 맛있었어? 또또가 힘들까바 요새는 바람쐬러 다니지도 못하다가 아빠가 천천히 갔다오자구 해서 갔다왔자나... 울 또또도 기분이 좋았는지 힘들어하지 않은거 같아서 다행이었어... 또또야 우리 이렇게 잘 지내다가 만나기다~ 2004. 3. 27. 둘째.. 임신 17주째입니다... 미처 글을 쓰지 못했는데.. 우리 둘째 또또(태명입니다..)가 벌써 임신 17주째입니다.. 잘 크고 있다네요... 예정일은 9월 초정도 되궁.... 요즘 또또가 먹고 싶은게 많은가 봐요.. 후훗.... 또또야.... 아빠당.... 우리 또또.. 건강하고 이쁘게 잘 크길 바래... 앞으루.. 자주 또또에게 글 남기도록 할게.. 알았지.. ^^ 2004. 3. 21. 이전 1 ···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