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41 설날.. 흠.. 어제.. 은미랑.. 선물을 산답시고.. 클래프에 갔었답니다.. 음력 1월 6일이.. 울 엄니 생신이기두 해서요.. 선물산다는게.. 엄니 생신선물 산다구 갔던거져.. 근데.. 암만 봐두.. 마땅히 살만한게 없데여.. 흘~~ 그래서.. 못사구 그냥 왔떠여.. ㅜ.ㅜ 글구.. 오늘 아침에.. 은미를 태우구.. 집에 델다주구.. 전 다시 광주루 와서.. 일케 있답니다.. 좀 있다가.. 저두 집으루 가야져~~ 결혼한 후의 첫 설이라 그런지.. 정말 기분이 묘하기두 하구 그래요.. 흠~~ 다른때와는 엄청 다른거 같구 말에요.. 다른 사람들두 다 그러남?? 설에 계신 어머님께두 전화를 드려야겠는뎅.. 좀 있다가 집에 가서 해야겠습니다.. 어머님이.. 얼마전에 수술두 하시구 그래서.. 은미가.. 설에 며칠 있다가 왔었.. 2001. 1. 22. 나쁜 그니에여... 지금 뒤에서 맨날 나쁘다구 그런다구 투덜거리더니...방문닫아버리구 나가네여...삐돌이~ 후후... 구래두...울 신랑만큼 착한사람두 없다는것두 알지여... 몰 해줘도 그냥 다 먹구...주는대루 먹구... 밥주면 밥먹구...빵주면 빵먹구...계란후라이해주면..또 그것만 먹구 출근하구...착하죠~ 제가 덕분에 무지 게을러진것두 사실이에여... 그래두 착한신랑 덕분에...히~ 여보야....내가 농담좀 했다구 삐져서 가면 어케해~ 그래두 전 울신랑 그니 or 삐돌이 를 사랑한답니다... 또 삐돌이라구 썼다구 삐질지두 모르지만... 그래두 제가 사랑한다는건 알테져? 2001. 1. 21. 늦은 이시간에.. 지금 새벽 2시가 다가옵니다.. 은미랑.. 맥주한잔(?) 하면서.. TV 보다가.. 비디오도 보다가.. 은미는 책보다가 잠잔다구 하궁.. 전.. 이렇게 홈 고치구 있는 중입니다.. 은미한테.. 컴터좀 하구 잔다구 말했져.. 은미가.. 이러는거 별루 안좋아라 하는데.. 그래두.. 책보다가 잘란다구.. 할거 있으면 하구 오라구 말하는.. 은미가 이쁘게만 보입니다.. "혹시 속으론 빨리 안와봐~ 죽어~~" 이러구 있다고 해도.. 저에겐 이쁘게만 보입니다.. 흐흐~~ 은미야.. 곧 갈께.. 몇시? 4시에~ 힐~ ㅡ.ㅡ 2001. 1. 21. 흘.. 이제 어느정도.. 흠.. 이제 어느정도 복구가 된듯.. 홈 첫 화면도 거의 90%정도 완성하고.. 이거저거 손보구 있는뎅.. 힐~~ 참 힘드네요.. db 자료만 있으면.. 뚝딱 될 일인데.. 노가다로 이렇게 할려니 말에요.. 이제.. 저도 홈에 좀 더 신경 써서.. 좋은 글도 많이 올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도 많이 올리고 하겠습니당.. 하이고.. 은미가 빨랑 오라고 하넹.. 집에 가야징~!! 은미야.. 지금 간다이~~ 2001. 1. 20. 이전 1 ··· 107 108 109 110 1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