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41 지금.. 떡만두국을~~ 아~ 배고프당.. 맛난 냄새가 나니깐.. 더 배가 고픈듯 하넹.. 꼬르륵~~!! 지금 은미가.. 떡만두국을 끓이구 있답니다.. 냄새를 무지하게 풍기넹.. 그래서 배가 더 고픈거 같당.. 헉헉.. 아~ 배고프니깐.. 달리 할 말도 생각이 안난당.. 고저.................... 저 떡만두국이 빨리 되기만을 바랄뿐.. 쨥쨥~~ 2001. 1. 31. 은미의 설 일기 * 1월 22일 (쫌 가물가물) 아침일찍 일어나 아침먹구 신랑이 나주에 태워다 줬다 친정 남동생이 아버님 갔다드리라구 사준 술만 달랑 가지고... 구래두 아버님은 반갑게 맞아주셨당... 신랑은 다시 광주로~ 좀후에 어머니가 병원가셨다가 오셨당...어머님과 뜨거운 포옹을~ ^^ 글구는 차례음식 준비를 했군... 상어에 대 끼우구... 조기랑 찜통에 넣구 찌기... 글구 방앗간에서 인절미 해오구...먹구... 글다가 저녁에 신랑이 와서 갈비랑해서 밥 먹구 잤당~ * 1월 23일 (역시나 가물가물) 어머니랑 나랑 전부치다가 어머니는 딴거 하시구... 고기전은 신랑이랑 나랑 부쳤당... 쩝~ 남자가 쪼잔스럽게 모라모라 말이 많았다(모라 그랬는진 생각 안난다) 음...시숙이 오셨당~ 빼먹을뻔 했네...히~ 그 담.. 2001. 1. 29. 설 연휴동안.. * 22일 월욜.. 아침에 일찍 은미랑 같이 시골(나주)집으로 갔다.. 차타고.. 1시간 정도 가면.. 되는 거리이다.. 은미를 집에 델다주구.. 난 다시 광주로 올라와서리.. 일보구.. 저녁에 집으로 내려갔당.. 울엄니.. 갈비 하셨드라.. 맛나게 묵었지.. * 23일 화욜 은미랑 같이 전도 부치구.. 이거저거 심부름두 하구.. 흠~ 기억이 가물하군.. 암턴.. 설 준비를 했당.. 울엄니.. 누님들 시집보내구나서.. 며느리하구 첨으로 명절 준비하는건뎅.. 5년동안인가? 혼자서 준비하시다가 말이다.. 기분 좋았겠지~~ 히힛.. * 24일 수올.. 설날.. 아침일찍.. 차례를 지내구.. 큰집으루 형이랑 나랑 둘이만 갔당.. 아부지는.. 이제 잘 안가신다.. 큰집가서.. 또 차례지내구.. 성묘다니구.. 사촌.. 2001. 1. 26. 이번 설에는.. 울집에.. 아주아주 재밌는 설이 될거 같아요.. 울 식구들두.. 올만에.. 모두 온다구 했으니깐.. 흠~ 그럼 울 집에 몇명이 모이징?? 울 엄니, 아부지.. 랑.. 큰누님집 식구(누나,매형,조카둘~).. 둘째누님집 식구(상동~).. 세째누님집 식구(상동~).. 글구.. 형.. 그리고.. 그니.. 은미.. 어디보자.. 몇명이냐?? 허거덩.. 17명이나 되남?? 헐~ 많당.. 흘흘.. 정신없겠군.. 얼마 안있음(?) 20명이 넘겠군.. 흘흘.. 2001. 1. 22. 이전 1 ··· 106 107 108 109 110 1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