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41 오늘은 어린이날 ^^;;; 오늘은 어린이날... 아이들 코에 바람이라도 넣어줘야 할텐데 그러지 못하는 여건이라 미안하네... 그나마 어제 어린이집에서 유영이는 김대중 컨벤션 센타에서 하는 어린이날 행사에서 즐거웠다고 하고 현오는 어린이집에서 따로 어린이날 잔치 했다고 하니 다행이다 조금있다 유영이랑 현오랑 아빠랑 할머니집에 갔다오라고 했다 어버이날도 얼마 안남았고 하니 아이들 데리고 가서 재롱좀 떨다 오라고....난 그니랑 바통 터치하고 가게에서 일해야지 ㅡ.ㅡ 외할머니가 유영이랑 현오 선물 사주라고 돈을 보내셔서 그걸로 유영이는 노래를 부르던 장난감집 현오는 소방차를 샀다 아빠는 어린이날 선물 땡쳤다....외할머니 선물로..... 언능 준비하고 나가야겠네 2007. 5. 5. 송학민속체험박물관을 다녀오다.. 지난 11일에 담양에 있는 송학민속체험 박물관 이란곳을 다녀왔다.. 개인이 운영하는 곳이라 알고 있는데.. 일반 박물관과 달리 어릴적 실생활에서 보았던 물건들이 반갑게 맞이를 해서인지.. 옛 추억(?)이 기억나는~ 그런곳인듯 싶다.. 폰카로 찍은거라 화질이 좀 구리지만~ 그래두~~ 엄마랑 절구도 찧어보고~~ 이건 옛날 TV란다.. 옛날엔 TV가 이렇게 생겼다지~ 안볼땐 이렇게 닫아놓기도 하고~~ 엄마랑 공부도 하고.. 옛날 책걸상에 앉아보기도~~ 다정하게 다듬이질도 해보고~ 유영이는 고등학교 모자~ 현오는 중학교 모자 쓰고~ 이렇게 상투도 해보고~ 밖에 나와서 투호 놀이라는 것도~ 거대한 닭과 사진도 찍으면서~ 비누방울 놀이도 재밌게~ 현오는 말타기~ 이럇이럇~!! 이젠 유영이도 혼자 할줄 알아요~ 잘 .. 2007. 3. 23. 우리가 왜 웃었을까? ^^;;; 지난 일요일 담양에 있는 송학민속체험관에 유영이랑 현오랑 아빠랑 엄마랑 소풍 갔다오는길..... 한쪽차선이 이유없이 밀리는것 같더니 차 한대가 검은연기를 내뿜으며 오르막길을 힘들게 가는것이 아닌가? 옆으로 지나면서 보니 차 옆부분이 찌그러지고 한 것이 사고를 당한듯했다... 아빠랑 엄마랑 그 차를 보면서 에고에고...차 사고 났고만... 그러게 옆다구니가 다 찌그러졌네 하면서 아마도 웃었나보다... 그때 뒤에서 유영이의 한마디...!!! 엄마 아빠는 슬픈게 웃겨? 무슨말이야? 하고 다시 물어보니 차가 사고가 났는데 그래서 슬픈데 왜 웃냡니다...ㅡ.ㅡ 그러게요...우리가 왜 웃었을까요? ㅠ.ㅠ 2007. 3. 14.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랜만에 살아있다고 신고도 할겸.. 유영이가 세배 드립니다.. 이 글 보시는 모든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07. 2. 28.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1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