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41 [펌] 이런 아내가 되겠습니다 ♤♠ 이런 아내 되겠습니다. ♠♤ 눈이 오는 한겨울, 야근을 하고 돌아오는 당신의 퇴근 무렵에 따뜻한 붕어빵 한봉지 사들고, 당신이 내리는 지하철역에 서 있겠습니다. 아무말 하지 않고도 당신의 피로한 어깨를 느끼겠습니다. 당신이 들어오는 당신의 집에 향내나는 그런 집으로 만들겠습니다. 때로는 구수한 된장찌개 냄새로, 때로는 보리차 끓이는 냄새로 때로는 만개한 소국들의 향내로, 때로는 진한 chanel의 향기로... 말을 하지 않아도, 당신이 늦게까지 불켜놓은 당신의 방에서 담배연기 자욱해하며 책을 볼 때, 나는 슬며시 레몬 넣은 홍차를 준비하겠습니다. 미모와 외모로서 당신 곁에 잠시 머무르는 여자로서가 아니라 나는 당신의 가장 가까운 벗으로서, 있어도 없는 듯 없으면 서운한 그런 맘편한 얘기 털어놓을 수.. 2001. 3. 30. 은미.. 취직했더여~~ 은미가 지난 토욜에 학교에 갔다가.. 이번에 편입한 아자씨가 이번에.. 회사를 하나 차렸는데.. 일 해줄 사람 없냐구 그래서리.. 은미가 한다구 그래서.. 지난 월욜부터.. 그곳에 다니구 있네요.. 오전 9시 출근.. 오후 6시 퇴근.. 교통편이 좀 안좋다는것만 빼고는 괜찮은거 같아요.. 덕분에.. 일욜부터.. 일찍 잠자구.. 일찍 일어나게 되네요.. 매일.. 새벽 2~3시경에 잠을 잤었는데.. 이젠.. 12~1시(이것두 일찍이남?) 정도에 잠을 자니깐 말에요.. 이젠.. 처가집을 갈려구 해도.. 토욜 저녁에 도착해서.. 일욜 오후 되면.. 내려와야 할거 같네요.. 흠냐~~ 그럼.. 더더욱.. 설 올라가두.. 주위 사람들 만나기 힘들어지는뎅~ 아구.. 암턴.. 은미두.. 아직은 그곳이 일이 별루 없어서... 2001. 3. 28. 저희 홈 오는 방법~~ 배너는 싫구~!! 배너 안뜨는곳으루.. 정리를 하면 http://atom.id.ro 를 우선 추천합니다.. 잛고 외우기 쉽고~!! [아톰 아이디로] 어때요? 쉽죠?? 그리고 http://atom.easy.to 이건 편법으루 배너 없게~ 그래두.. 외우기 쉬운 짧은 주소도 좋지만.. 진짜 저희 홈 주소도 알아두심 좋겠죠?? http://atomnet.interpia98.net 입니다~!! 2001. 3. 20. 그니랑 은미 캐릭터~!! 힛.. 어제 그니랑 은미.. 캐릭터를 만들어봤떠여.. 뭐.. 캐릭터라구 거창하게 말 하긴 뭐하지만서두.. 글구.. 직접 그래픽 작업을 해서.. 직접 만든것두 아니구.. 모 싸이트에서 서비스하는거에서.. 걍.. 갖다 붙인것이긴 하지만.. 그래두.. 우리만의 것이 있다는 것이.. 좋네여~~ 힛.. 함 봐보세여.. 언젠간.. 이걸루 각 게시판마다 도배를 할꼬야.. 2001. 3. 20. 이전 1 ··· 94 95 96 97 98 99 100 ··· 1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