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담양에 있는 송학민속체험관에 유영이랑 현오랑 아빠랑 엄마랑
소풍 갔다오는길.....
한쪽차선이 이유없이 밀리는것 같더니 차 한대가 검은연기를 내뿜으며
오르막길을 힘들게 가는것이 아닌가?
옆으로 지나면서 보니 차 옆부분이 찌그러지고 한 것이 사고를 당한듯했다...
아빠랑 엄마랑 그 차를 보면서 에고에고...차 사고 났고만...
그러게 옆다구니가 다 찌그러졌네 하면서 아마도 웃었나보다...
그때 뒤에서 유영이의 한마디...!!!
엄마 아빠는 슬픈게 웃겨?
무슨말이야? 하고 다시 물어보니 차가 사고가 났는데
그래서 슬픈데 왜 웃냡니다...ㅡ.ㅡ
그러게요...우리가 왜 웃었을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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