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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쓴다는거.. 흠.. 쓴다는 표현이 좀 그렇긴 하지만.. 보통 이렇게 말을 많이 하니깐... 일단 넘어가고..... 그런말이 있다.. 잘해도 본전.. 못하면.. ㅡㅡ;; 그런데.. 사람을 쓰는것 역시.. 그러는거 같다.. 아무리 잘 해줘도.. 그 잘해주는걸 모른다.. 그리고 자기가 서운한것만 기억을 하는 모양이다.. 주위 애들이 볼때도.. 너무 그렇게 잘 해줘도 안된다는 말이 나올정도로.. 잘 해줬다고 자부(?)하는데.. 받아드리는 사람은 그게 아닌가보다... 왜 사람들은.. 자기한테 고마운건 금방 잊어버리고.. 서운한것만 기억에 오래오래 남겨두는걸까~ 흠냐..... 하긴 나도 사람이니깐.. 주위 사람들이 나를 볼땐 그러하겠지.. 배신감이란걸 느낀 순간.. 온몸이 진짜 황당하고 당혹스럽고.. 기타등등..... 이젠 그.. 2002. 6. 9.
그니 소원 성취하다.. 학교 다닐때.. 너 커서 뭐 될래?? 하고 친구가 물으면.. "아빠" 하고 자랑스럽게 답을 했죠.. ^^ 그니가.. 지난 5월 8일에 드뎌 아빠가 되었네요.. 벌써.. 한달이 되었네요.. 우리 유영이가 태어난지~~ 유영이의 예쁜 모습을 보면.. 나도 모르게 입가에 웃음이 ^^ 이젠 아빠라는 소원성취 했으니.. 어떤 소원을 또 빌까요?? 유영이가 예쁘고 건강하게 자라달라고...... 그럼 되겠쬬~~ 유영아.. 예쁘고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이 초보 아빠의 소원이란다.. ^^ 2002. 6. 8.
유영이 엄마.. 고생이 많네요..... 우리 이쁜 유영이 몸 건강히 잘 태어나고.... 생일.. 결혼 600일도.. 그냥 그렇고 그렇게 지나가버리고.. 그니는 피곤하다고 집에 가서 잘 도와주지도 못하고... 에구.. 할말이 없네요.... ㅡㅡ;; 그거 알아요?? 집에 가서.. 자기 자는 모습 보면.. 요즘 전보다 더더욱 예쁘게 보인다는거~~ 정말이지.. 전보다 훨씬 예뻐요.. 물론 전에도 예뻤구... 헤헤..... 우리.. 유영이.. 예쁘고 건강하게 잘 키우게요.. 저도.. 이젠 조금씩이라도 도와주도록 할께요.. 요즘 너무 자기를 안도와준거 같아.. 그래도 자기는 나 피곤하다고 별 말도 안하구........ 유영엄마 사랑해요~ 우리 유영이도 사랑해요.. ^^ 2002. 6. 8.
우리.. 이쁜 유영아..... 유영아 아빠란다.. 아빠가 게을러서 이제야 이렇게 유영이한테 글을 쓰는구나.. 벌써 유영이가 태어난지 한달이나 되었네.. 많은 사람들이 우리 유영이를 보고.. 너무 이쁘다고 침이 튀게 말 하더구나.. 참.. 유영이라는 이름 어때?? 좋지?? 아빠랑 엄마랑.. 엄청난 고민을 하고 결정한 이름이란다.. 다른분들도.. 유영이란 이름이 예쁘다고 하더구나.. 어떤분은.. 이름만 보고서는 다른 이름이 나은거 같다 하셨는데.. 우리 유영이 사진을 보더니.. 이름하고 너무 잘 어울린다고.. 유영이로 결정한걸 잘 했다고 하시더라.. 유영이도.. 유영이라는 이름 괜찮지?? 후후~~ 지금쯤 엄마랑 단잠을 자고 있겠지?? 방금전에 우유 먹는다고 했으니...... 아빠가 요즘 바쁘고 너무 피곤해서 집에 가도.. 우리 유영이하고.. 2002. 6.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