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43 발렌타인데이? 작년까지만해두 내가 울신랑 꼬시느라구 별별날을 다 챙기구...설에서 광주까정 원정두 오구 없는 돈에 선물에 초콜렛까지 사다주구 그랬는데.... 이제 결혼하구... 어제 울신랑 500원짜리 초코렛 받았다...나한테... 불쌍하네...원래는 키세스랑해서 이쁘게 상자두 만들구 그래서 줄라구 그랬는데... 그렇게 못했다... 게을러진건지...울신랑이 잡은 물고기라 그런건지 ^^ 신랑아 구래두 은미가 신랑 사랑하는거 알지? 우리는 매일 사랑을 표현하는데...어제라구해서 달리 고백할 필요는 없자노 ^^ 사랑해 자갸~ 쪼옥~~ 2001. 2. 15. 게시판 타이틀~~ 게시판 타이틀(?)을 만들어서 등록했네요~~ 어렵게만 생각하다가.. 어케 잔머리 굴리다보니.. 쉽게.. 그럴싸하게(?) 된거 같아여~~ 보기가 훨 좋아진거 같군요~~ 이제 저희들 사진만 등록하면.. 완성도 100% !! 조만간에 등록하도록 노력할께요~~!! 기대해주셔요~~ 2001. 2. 15. 비디오 빌려오다.. 아트오브워~!! 무슨 내용인지 모른당.. 걍.. 웨슬리스나입스 나오구 어쩌구 저쩌구.. 액션이 어쩌구 저꺼구 하길래.. 나온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비디오가게에 보니깐.. 수량이 좀 있길래.. 괜찮은것인갑다~ 하구.. 걍 빌려왔다.. 10시경부터.. 은미랑 같이 봐야징~ 방금 은미가 뽀뽀해준당.. 푸하하~~ 아직 씻지두 않았는뎅.. 씻지두 않은 신랑 얼굴에 뽀뽀를 하구 싶단다~~ 히힛~~ 씻으루 가야징.. 글구.. 비됴 봐야징~~ 감상평은 기대하지 말기를~~ 그런거 쓸줄 모르니깐~~ 은미가.. 지금 매실 다 먹어두 되냐구 물어본당.. 어떡하지? 달라구 할까? 걍 먹으라구 할깡?? 흠~~ 걍 먹으라구 하구.. 난 더 맛난거 먹어야지~~ 음하하~~ 먹었다~~ ㅋㅋㅋㅋㅋ 그러구 이러구 글 쓰구 있다구.. 뒤.. 2001. 2. 13. 오늘은... 오늘 은미랑 그니는 그니의 친구 결혼식에 갔다 결혼식에서 이쁜 신부를 봤다... 글구 그니친구들을 보구....기둘리구... 배고픔에 지쳐지쳐 거의 죽기 직전에야 먹을것을 창자에 넣을수 있었다... 배고파서 죽을뻔했다... 그니의 다른 친구를 만나루 갔다.. 줄꺼 주구...받을꺼 받구...글구 빠이빠이하구 집으루 왔다...잠깐 쉬구 옷갈아입구 패밀리랜드에 놀러갔다 m-life club카드루 무료입장이 되니까... 나는 놀이기구를 못탄다...그니는 좀 탄다... 광주에 있는 놀이기구는 좀 탄단다... 그래두 은미가 못타니까...그니두 못탄다... 탈줄 몰라서 못타는게 아니구 탈수없어서 못탄다... 그래서 남들이 놀이기구 타면서 괴로워하는걸 보구 놀았다 그러다 넘 추워서 집으루 왔다 패밀리랜드에 왔다는 증거루.. 2001. 2. 11. 은미의 포인트 일기~ 요새 은미가 어깨가 빠지도록 키보드와 마우스를 갖고 놀구 있습니다... 아무래도 조만간 은미는 대머리가 될 모양입니다... 요새 새로 생긴 홈쥐에서 이벤트를 하더라구여... www.cosplaza.co.kr이라구... 여기서 3월말까지 이벤트를 하는데... 게시판에 글 쓰구 읽는거에 따라서 포인트를 올려주거든여... 풋~ 글 쓰면 100 읽으면 10... 전 지금 잔머리를 무지 굴려서 오늘 하루종일 마우스를 클릭하구 있었구여... 지금 전 포인트를 무지 마니 올려놓구 아주 조아라 하구 있지여... 이번 이벤트는 나를 위한 이벤트인가바여... 모 이거저거 주던데...언능 포인트를 더 쌓아서 거기있는 상품을 모다 싹슬이해야쥐~!! 2001. 2. 10. 전제 색상을 바꿔봤어요~ 은미가.. 녹색계열이 좋다고 해서.. 색상을 녹색계열로 변경해봤는데.. 어떻게 보일지 모르겠넹~ 괜찮은것 같기두 하구.. 전의 것이 더 나은거 같기두 하구.. 암턴.. 이 색상도 그런대로 ..보기는 좋네요.. 히힛~~ 보기 않좋더라두.. 은미가 좋다는데.. 이 색상으루 해야징~~ 키킥.... 우리는야.. 녹색이 좋당께~~~ 2001. 2. 9. 스파게티~~ 은미가 지금 스파게티 만들구 있떠여.. 꿀꺽~~ 맛나것다.. 히힛~~ 지금 주방에서 부시럭부시럭~~ 헉~ 나 부른당.. 잠쉬만.. 헉헉~~ 드뎌.. 면이 다 익었답니다.. 이제 소스.. 하구 있는중.. 글구.. 면두 볶으구~~ 좀 있다가.. 다 되면.. 맛나게 묵어야짓~~ 냠냠~~ 2001. 2. 9. 은미가 오널 저한테 보낸 플래쉬~~ 흐흐.. 2001. 2. 8. 3돌이......... 2월 4일 일욜에.. 둘 다 늦잠을 잤드랬다.. 대략 12시 정도에 일어났으니.. 흘흘~~ 은미가.. 오늘두.. 좀 아프당.. 원래.. 일욜에.. 패밀리랜드(광주에 있는 놀이공원) 갈려구 했는데.. 담을 기약해야겠다.. 토욜에 빌려온 비디오 엑스맨을 보구.. TV 보구.. 컴터 하구.. 그렇게 그냥 하루를 보냈다.. 비디오보구나서.. TV보다가.. 1시간정도 잠들어버렸는데.. 잠결에 은미가.. 뭘 하구 있는것이 느껴지더만.. 어제 할려다가 안한.. 수제비를 했드랬다.. 더 먹을려구 했는데.. 어케.. 정확히 두그릇만 했을꼬~~ 그래서.. 그냥 밥 말아서 묵었다.. 힐~~ 저녁에 집앞에 맥주 한병 사루 같이 나가서리.. 비디오랑 책이랑 반납하고.. 슈퍼갔는뎅.. 정작 맥주는 안사오구.. 다른거만 사왔다.... 2001. 2. 5. 이전 1 ··· 45 46 47 48 49 5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