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441

우리 이쁜 아지에게....^^ 아가야... 네가 오늘두 엄마안에서 편안했기를 바라... 우리 아가는 오늘 모하구 놀았을까? 엄마는 울아가야가 지금처럼 착했으면 좋겠어.... 그리고 은근히 걱정도 되는거 있지... 울 아가가 엄마가 넘 맘에 안들어서 화낼까봐... 아가야... 오늘은 할아버지가 사주신 소뼈를 국물이 우러나올때까지 끓이느라구 힘들었단다... 그거 먹구 건강한 아가 낳으라구 할아버지가 사주신거야.... 엄마가 맛나게 먹을꺼니까 울아가두 맛나게 먹어야해 알았지? 약속~~~~~~~~~♡ 2001. 9. 24.
아가야~~ 난 그니 행님의 동생인 하늘이 삼촌이야..ㅋㅋㅋㅋㅋ 어색함의 극치다..^^ 아가야~~ 그니 행님과 은미 누님의 축복과 사랑속에 잘 자라서... 10달이 되면 세상 밖으로 나오렴..^^ 엄마 뱃속에 있는 10달동안 엄마 너무 힘들게 하지 말고.. 몸 건강히 부디 잘 커야 한다..^^ 그리고 10달이 되어 세상과 첫 만남을 가질때.... 세상에서 너를 가장 사랑하는 너의 아빠와 엄마가 있을거야.. 너의 엄마와 아빠가 너를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게 해 줄거야..^^ 아가 넌...멋있는 아빠와 아름다운 엄마를 닮아서 아름답고 멋있을거야..^^ 2001. 9. 23.
아가야.. 오늘은~~ 아가야.. 오늘 할아버지랑 할머니랑 만나루 갈꺼야.. 첫 친손자이니깐.. 울 아가 많이 이뽀하시고 많이 귀여워해주실거야.. 어때? 첫대면을 하는 날인데~ ^^ 우리 아가.. 할아버지 할머니 앞에서 이쁘게 보여야 할꼰데~ ^^ 오늘 엄마가.. 병원에 가서.. 아가의 심장소리를 들었데~~ 아가의 힘차게 뛰는 심장소리를~~ ^^ 엄마가 그 소리 들으면서.. 많이 기뻐했어.. 감격의 눈물도 흘리고.... 엄마가 울 아가 넘 좋은가봐~ 그러니 아가도.. 엄마 뱃속에서.. 엄마 힘들게 하지 말고.. 착하게 컸으면 좋겠다.. 우리 아가는 착하니깐.. 그렇게 할거지?? *^^* 아가 사진도 찍었다는데.. 할아버지 할머니랑 같이 아가사진 볼거야..... 처음으로 차타고 집에 가는데.. 힘들어하지 말고.. 잘 다녀왔으면 .. 2001. 9. 22.
음냐~~~ 오늘 하루도 아지가 허쉬님 배에서 잘자고 잘먹고 잘쉬기를 바라는 아린 형이... 아지에게...~ 아기는 너무 대단해요... 아기를 생각하면 악당들도 모두 천사가 될텐데.. 나처럼^^ 2001. 9. 20.
우리 아지에게 ^^ 아가야 아직 너에 대한 애칭을 정하지는 못했어 엄마가 장난으루 아지라구 부르구 있지만 아빠가 싫어하니까.... 더 귀엽고 이쁜 애칭을 만들을꺼야.... 너두 그게 좋겠지? 아가야... 엄마가 너를 힘들게 해두 조금만 참아줄래? 아직 엄마가 너에게 익숙하지 못해서 그런거니까 착한 우리 아가야는 이해해줄꺼지? 우리 서로 잘해보자.... 우리 둘다 건강하게.....무사하게....알았지? 우리 아가야는 행복한 아가가 될꺼야... 너로 인해 엄마,아빠가 행복한것처럼...♡ p.s 솔직히 말하면.... 엄마, 아빠라는 말 쓰는것도 쑥스러워....^^ 그래도 자꾸 써보려궁... 그러다 보면 익숙해질테니까.... 2001. 9. 20.
아가야~~~^________^ 아가 에게~~ 난 너보다 23살이나 더 많은 큰행님이야~^^ 빨리 나와서 이홈에.. 너 사진 걸렸으면 좋겠당. 너는 많은 사람이 축복해줘서 예쁠거 같아..!! 너의 세상나들이를 축하하면서 잘자라야되^^ 화이팅.. - 큰행님 진구가^^ - 2001. 9.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