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41 어제 우리는...^^ 어제 은미는 학원을 갔다가 집으루 가서 신랑을 채근해서 밖으루 나오는데 성공을 했답니다 김밥 사가지고....절때루 싸가지구가 아니구 사가지구 소풍가기루 했거든요...^^ 은미신랑 그니가 쓴글처럼 전대후문에 가서 김밥을 2개사구... 헉~ 1줄인줄 알았으면 하나 더 살껀데....ㅠ.ㅠ 요새들어 아가야가 많이 먹는관계루 점심을 먹었음에두 불구하구 배가 넘 고파 소풍지인 패밀리랜드에 가기전에 다 먹었답니다 ^^ 글구 패밀리랜드에서 문화혜택을 충분히 이용할수 있는 KTF CARD루 무료입장을 시도, 성공했답니다... 둘이서 한적한 산책길을 걸어서 걸어서 놀이동산이 있는곳까지 갔답니다.... 하지만 사람이 없는 관계루 놀이기구 타는 사람 구경을 할수 없어서 넘 슬펐답니다 -.- 그래서 3,000원을 주구 동물원 .. 2001. 10. 16. 오늘 저희는~~ 언제부터인가.. 결혼기념일이 되면.. 1박 2일정도로.. 가까운곳으로 여행을 가자구 그랬건만.. 그런데.. 막상 결혼기념일이 다가오니깐.. 어딜 갈만한 형편이 안되는.. ㅡ.ㅡ 그래서.. 어찌할까 하다가.. 그냥.. 되는대루~~ ㅎㅎㅎ 오후 3시 좀 넘어서.. 집에서 같이 나와서리.. 전남대학교 정문쪽에 김밥 잘하는 집에 가서.. 김밥 2인분을 사서.. 소풍을 가자는 계획.. 김밥을 사는거까지는 계획대로 되었지만.. 김밥은.. 가는 도중에 다 먹어버렸다는~~ ^^ 글구.. 패밀리랜드로 갔당.. KTF 레드카드로.. 둘다 무료입장.. ㅋㅋㅋ 평일이라서 그런지.. 사람이 넘 없더군.. 날씨가 좋아서 봐준다~~ ^^ 놀이공원에는 사람두 없구.. 나랑 은미랑.. 둘다 놀이기구는 별루라서리.. 동물원 구경을~~ .. 2001. 10. 15. 아가야.. 너 그거 아니~~?? 오늘이.. 엄마, 아빠 결혼한 날이라는거..... 그러니.. 아가두.. 항상 말 잘 듣구.. 얌전하지만.. 오늘은.. 더더욱.. 엄마 힘들지 않게.. 말 잘듣는 착한 아가가 되었음 좋겠다.. 엄마가.. 요즘 아가가 해달라는대로 다 해주구 있잖아.. 배고프다면.. 밥줘.. 잠오면.. 잠재워줘~~ 쉬고싶으면.. 쉬게해줘~~ ^^ 그러니.. 오늘만큼은.. 아가가.. 엄마 말을 잘 들어줘~ 알았지?? 엄마가 지금 꿈꾸구 있나봐.. 무슨꿈 꾸구 있을까? 아가는 알것두 같은데.. 지금 아빠한테 살짝 알려줄래~~ ?? 후후.. 언제 우리 아가가.. 말 배워서.. 아빠하구 같이 이야기두 하구 그럴까~~ 아가는 아빠 닮아서 이렇게 늦게까지 잠 안자구 있으면 안된다~ 알았찌? 이건 아주 안좋은 버릇이야....... 명심해.. 2001. 10. 15. 오늘은 저희 결혼 1주년이네요.. 1년전의 지금쯤이면.. 제 고딩 친구들이랑.. 서울에서 내려온 은미 친구들이랑.. 전남대학교 근처에서 놀구 있을 시간이군요.. 후후~~ 그로부터.. 벌써 1년의 시간이 지났다니.... 지난 1년동안.. 어떻게 지낸건지....... 은미를 만나서 은미와 함께 지내서인지.. 1년이란 시간이 금방 지나가버린거 같아요~ 지금 잠자고 있는 은미~~ 지금 이 시간까지 제가 깨어있다는거 알면.. 저를 혼내겠지만.. 그렇게 저를 혼내는 모습까지두 이쁘기만 하는 은미~~ ^^ 결혼기념일때 가까운곳이라두.. 여행(?)을 다녀오자구 했건만.. 지금 현재의 여건상.. 그러지를 못할거 같아서 못내 아쉽기만 하네요.. 대신.. 다른걸 빨리 생각을 해내야할건데~~~ 어영부영.. 흐지부지 지나가면 은미가 서운해할건데.. 어찌 마땅히.. 2001. 10. 15. 그니 은미의 결혼 1주년.. 헷.. 엊그제 첫만남 1500일에 이어서.. 오늘은.. 저희 결혼한지 1년이 되는 날이네여~ ^^ 1년이란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처음 맞이하는.. 결혼 1주년..... 흠.. 정말이지.. 어케 하루를 보낼지.. 오래전부터 결혼 1주년때 가까운곳 여행이라두 다녀오자구.. 그렇게 합의(?)를 했었는데.. 막상 이렇게 닥치고 보니깐.. 갈만한 형편두 안되구~~ 그냥.. 드라이브나 댕겨오던가 해야할듯 하네여~~ 히궁~ ㅜ.ㅜ 어디 좋은데 갈만한곳 없을까여~~ ^^ 아는사람 갈켜줭~~ 힛~ *^^* 2001. 10. 15. 계정 관리.. 용량땜에 걱정이군.. 방금전에.. 이 홈페쥐가 있는 계정 용량을 확인해보니.. 50메가인데.. 사용하던게.. 35메가.. ㅜ.ㅜ 미티미티.... 이걸루.. 2003년 3월까지 버텨야 하는디.. 그때까지는 공짜루 쓸수 있는 계정이니까니~~ 근데.. 앞으루 얼마나 버틸수 있을지 모르겠당.. 방금전에.. 필요없는 파일들 몇개 지우구.. 좀 정리를 해서.. 다시 30메가로 낮춰놓긴 했지만서두....... 사용하는데까지 해보다가.. 안되면.. 아는동생 계정에 조금 옮기구.. 그래두 안되겠음.. 다른 유료웹호스팅을 신청하던가 해야지... 지금도 싼 가격에 좋은곳 많지만서두.. 그때되면.. 더 좋은곳들 많아지것지... ^^ 버틸때까지 버텨보잣~~!! 아잣.... ^^ 운좋으면.. 지금 서비스 받구 있는곳에서.. 용량이 늘어날지두~~ 히힛.. 2001. 10. 12. 이전 1 ··· 43 44 45 46 47 48 49 ··· 7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