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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268

4월 날씨 정말 밉다.. 유영이 어린이집에서 지난주 화요일(11일)에 교통공원 가기로 했는데.. 비와서 못가고.. 다음에 다시 날 잡아서 간다고 했다... 오늘 소풍 간다고 했는데.. 비는 안올거 같지만서도... 황사에 날씨가 춥다고 또 연기 되었다.. ㅡㅡ;; 유영이가 교통공원 간다고 했을때도 엄청 기대를 했고.. 이번에도 소풍 간다고 해서.. 김밥 재료랑 다 사놨는데..... 언제 다시 날 잡아서 가게 될지~~ 2006. 4. 20.
결혼 5주년 기념 가족 소풍~ ^^ 결혼기념일 맞이해서.. 멀리 가기도 힘들고 해서.. 서동요 촬영 셋트장을 가보고 싶어라 하길래~ 부여, 익산 두군데에 셋트장이 있는데.. 부여까지는 좀 부담스러워서.. 익산으로 아침일찍 출발을~~ 김밥도 사가고.. 조그마한 아이스 가방에 음료수도 넣고.. 얼음물도 챙겨가고~~ 아직까지 위락시설이 되어있지 않다는 다녀온 사람들의 후기를 확인한터라~ 대충 점심 끼니 해결할것을 준비해서 다녀왔지요~ 초행길이라 긴장했는데.. 의외로 잘 찾아갔다는~ 이정표가 좀 황당한곳이 두어군데 있긴 했지만 말입니다.. 즐거운 결혼기념일이었습니다. ^^ 2005. 10. 18.
부모님 족자봉 제작.. 지난번 둘째 현오 돌잔치할때.. 아버지께서 현오 족자봉 보시더니..(부페에서 만들어준 재질 안좋은 허접한거~) 아버지, 어머니 사진도 그렇게 하나 만들자고 하시더군요... 흐~~ 적당한 사진이 없어서.. (사진은 있는데 해상도가 떨어져서.. 제 디카~ 150만화소의 설움 ㅡㅡ;;) 지난 여름에 셋째누나가 부모님 모시고 계곡 다녀온 사진 구해서.. 작년 봄에 제가 찍은 사진이랑.. 이리저리 편집작업 좀 하고... 아래처럼 60 * 90cm 사이즈로 지난주에 제작해서 갖다드리고 왔습니다.. 좋아하시데요~ ^^ 맘에 드셨는지 계속 보시더군요... 디카 있으신분들~~ 부모님 사진도 한번씩 인화, 액자제작 등등~ 해드리세요~ 2005. 10. 10.
공짜 커피 생기다....^^;;; 두어달전에 홈플러스에서 카푸치노 커피를 2개사면 1개를 더준다는 말에 사서 먹었는데 의외로 맛도 괜찮고 좋더라구요 그래서 그후로 몇번 사먹었는데 신랑이 그렇게 조금씩 자주 살꺼면 60개짜리 한봉지를 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사와서 하나를 마시는데 맛이 영~ 너무 틀리네요...첨에 사 마시건은 린저에서 만들어 홈플러스 이름붙여 나온 제품이고 이번에 산것은 같은제품 린저 이름으로 나온거였거든요 그래서 린저 소비자보호실에 전화했더니 남자분이 전화를 했더군요 그럼서 대량으로 만들다보니 가끔 향첨가가 빠지는것이 있다면서 제품 교환을 해준다고.... 그러더니 제가 구입한것과 맞교환을 하라더니...나중에는 몇개만 보내주면 된다고...그러더니 고객님이 번거러우시니 그냥 폐기하라고....ㅡ.ㅡ 헤즐럿향이 안나고 맛이 안나.. 2005. 4. 20.
광주에 눈이 많이 왔네요 ^^ 유영이 태어나고서 겨울되면 눈놀이도 하고 사진도 찍어줘야지 벼르던것이.... 재작년 겨울에는 어떻게 지났는지 기억도 안나고... 작년겨울에도 어떻게 지났는지 기억도 안나고.... 올해겨울에는 도통 눈올 기미가 안보여 기다리고 있었거든요 드뎌 이번에 눈이 많이 왔네요 눈놀이 할만큼.... 날씨가 추운데 현오 유모차에 둘둘 말아 넣어두고 유영이 돌돌 말아 입히고 놀이터에 갔습니다 그때 찍은 사진들은 사진모음에 올려놓았구요 즐거워 하는 유영이를 보니 왜그리 기분이 좋은지.... 유영이의 이쁜 모습을 사진기에 몇컷 담아보구요 그런데 넘 춥네요.... 유영아 들어가자....유영이를 졸라봅니다 들어갈것같습니다... ^^v 헉~! 그때 아이들이 놀이터에 들어옵니다 ㅠ.ㅠ....안들어간답니다...아이들을 따라 뜁니다... 2005. 2. 3.
우리 가족 일기.. 그니 : 훔...요새 가게에 말썽 부리는 손님으로 인해서 몸과 마음 다 힘듬. 그래서 그런지 가끔 안이쁜 말해서 허쉬 속상하게 할때도 있음. 허쉬 : 유영이랑 현오랑 미운짓해서 무지 많이 속상함. 유영 : 미운짓 할때가 많아서 엄마가 속이 상하지만 이쁜짓할때는 무지 많이 이쁨. 점점 말이 늘어서 못하는 말이 없고 가끔 이런말도 할줄알아? 라는 생각을 하게해서 엄마아빠를 놀라게 함. 현오 : 지금도 현오는 엄마 무릎에 앉아있음 ㅠ.ㅠ 가끔 이렇게 미운짓함. 그래도 대부분 착함 ^^ 요 며칠 무지무지 미웠음. 이유 ; 분유를 매일에서 남양으로 바꾸는데 안먹는다고 버티고 젖꼭지 내밀어내고 난리도 아니었음. 1월 7일부터 버틴것이 어제 아침에야 백기 들고 먹기시작함. 잠 올때 혼자 안자고 재워달라고 소리치고 짜.. 2005. 1. 13.
김치냉장고 하나 장만하다.. 흐흐.. 벼르고 벼르던.. 김치냉장고.. 좋은것도 많고.. 큰것도 많고.. 그런데.. 그냥 우리는 단순히 보관만 되면 되고.. 큰게 필요 없을거 같아서... 71리터짜리 보관만 되는.. 삼성꺼 구입했지여.. 현재 나오는 김치냉장고 중에서 젤 싼거 같네여.. ㅡㅡ;; 10여일 전에 주문해서리.. 오늘 왔는데..... 냉장고 안에 있는 김치통 몇개 옮겼더니... 냉장고는 텅~ 비고.. 김치냉장고는 더 넣을데가 없네여.. 에혀~~ 앞으로 김치 맛있게 먹을거 같습니다.. 하핫~~ 2004. 12. 22.
홈피를 바꿔봤습니다.. ^^ 히힛.. 그냥 갑자기 눈에 띄길래.. 한번 바꿔봤는데.. 어떠한지... ^^ 요즘 블로그 블로그 하는데.. 블로그가 뭔지도 잘 모르면서...... 그냥 그런 모양으로 바꿔봤네요... 뭐~~ 맨날 보던 디자인이 아닌 다른 형식으로 된걸 보니깐.. 일단 산뜻하니 보기엔 좋군요 그려~~ ^^ 아직 손대야 할 부분이 몇군데 남아있긴 하지만... 뭐~ 그런대로 맘에 듭니다.... 수정하고자 하는 부분들이 잘 되어야 할건데... ^_^ 2004. 12. 18.
유영이랑 현오랑 김치~~~~~~~~ 유영이랑 현오랑 똑같은 옷 입었어요^^ 유영아 현오야 웃어봐 ^------------^ 현오야 똑바로 앉아... 둘이 무얼 보고 있는거지? 아고아고...넘어간~~~~당~~~~~ 현오야 여기보고 웃어봐.....뚱땅뚱땅~ 엄마를 뚫어져라~~~~ 아빠 이쁘게 찍고있어요? 부뉘기왕자 2004. 1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