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가족이야기268

아빠 나가지 말래~~ 아주 오랜만에 써보는 유영이 글이군.. ^^ 어제 모임이 있어서 집에 있다가 저녁 8시 즈음에 나갈려구 옷을 입구.. 유영아~ 아빠 나갔다 올께.. 했더니.. 얼굴 표정이 딱 변하더만.. 문을 닫구 나니깐.. 유영이 울음소리가~ ㅡㅡ;; 허걱.. 뭔일이다냐 하구 다시 들어가보니.. 우리 유영이가 아빠 나갔다구 울구 있넹.... 엄마가 안아줘도 계속 울구.. 아빠가 다가가서 안아주니깐 그치궁..... 다시 엄마한테 안기니깐 울구.. 후훗~~ 순간 묘한 기분들이~~ 참 기분이 좋더군여.. 헤헤~~ ^^;; 집에 들어가면 문 여는 소리 들리면 문쪽을 바라보다가.. 아빠다~ 하면.. 활짝 웃으면서 아직은 맘대로 못 따라주는 몸을 엉금엉금 기어서.. 아빠한테 올려구 ~~ 바둥바둥 거리는 모습이 좋았는데.. 벌써 .. 2003. 2. 14.
와우... 1000일이닷... ^^ 2000년 4월 15일에 허접삽질로 홈페쥐라고 첨 만든날 이후로.. 벌서 1000일이란 시간이 지났네요.. ^^ 그동안 많은 변화두 있었구.. 다녀가셨던 분들도 많았구.. ^^ 근데... 지금은 게으름벵이 그니땜에..... ^^ 갈수룩 오시는 분이 줄어드는듯한... 하핫.. 그래도.. 저희는 홈페쥐 1000일 자축할랍니다.. 추카추카 펑펑~~ ^^ 두달정도 뒤엔 첫만남후 2000일두 다가오구.. 하핫.... 아.. 홈페쥐 뜯어고치구 싶어... 근데 할 여력이 없떠.. ㅡㅡ;; 2003. 1. 9.
새해가 밝았습니다.. ^^ 에혀.. 게으름뱅이 그니가 이제야 새해인사를 하네요.. ㅡㅡ;; 정말이지 다사다난했던 2002년이 훌쩍 지나가고.. 2003년이 밝았네요.. ^^ 작년엔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던거 같아요.. 개인적으로나.. 뉴스거리나~~ 기타등등.. ^^ 2002년에 이루고자 했던거.. 못이룬거 있음.. 올해엔 꼭 이루도록 하구요.. 2003년 계획은 올해가 다 가기전에 꼭 이루시기를 바랄께요.. 관리도 잘 못하구 있는 저희 홈 찾아주신 분들 모두들 정말 감사합니다.. 2003. 1. 4.
웹접속이 안될수도 있습니다.. 저희 홈피가 상주해있는 오남커뮤티니(www.myonam.net)의 공지사항입니다.. 특정 사용자 회선에서 서버 접속이 느려지는 현상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최후의 수단으로 서버의 IP를 바꾸려고 합니다. 서버IP가 변경이 되면 짧게는 서너시간 길게는 이틀정도 웹 접속이 불안하거나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위 작업을 할 때.. 당연히 저희 홈피도 접속이 안되거나 불안해지겠죠.. 참고하세요.. ^^ 2002. 12. 17.
오랜만에 쓰는 일기넹.. 힐.. 넘 오랜만이당... 이 게시판 첫화면에.. 작년일기가 아직까지 보이다니.. 히궁...... 어제 유영이 백일사진 찍은거 찾아왔답니다.... 이쁜 액자랑.. 열쇠고리랑.. 시계랑.. 히힛~~ 저희 집에 걸 사진 4장 들어간 길다란 액자하나.. 그리고 양가집에 보낼 액자하나씩.. 그리고 유영이 사진이 들어간 벽걸이 시계.. 열쇠고리 4개.. 그리고 5*7 사이즈 사진 두장.. 글구 자동차나 책상위에 올릴만한 자그마한 뭐 그런거~ (설명하기 힘들오..) 유영이 사진 찍은거 보면.. 예전에 그 작던 유영이가 벌써 이렇게 컷나 하는 생각이 든답니다.. 지금까지 유영이 사진을 2000여장 정도 찍은거 같은데.. 아직 공개 못한 재밌는 표정의 사진도 많구요.. 공개해야지 하면서도.. 한 게으름 해서리... 이.. 2002. 10. 19.
친구 웨딩포토.. 내 친구 이름은 송명근.. 난 송병근... 아마.. 고등학교 시절.. 이름이 비슷해서.. 더 가까워지지 않았나 싶다.. 그리고.. 지금은.. 친한 친구 이름을 불러봐라.. 하면.. 생각할것도 없이.. 이친구 이름을 부른다..... 그 친구가.. 얼마전에 결혼을 했다.. 가지고 있는 디카로.. 웨딩포토 찍을때와.. 결혼식때 사진을 찍어줬다.. 이런 사진은 첨 찍어보는거라서.. 잘 못나올수도 있다고.. 큰 기대는 하지 말라는 말과 함께~~ 웨딩포토와 결혼식때 찍은 사진 모두 약 600장이 더 나왔다.. 물론.. 같은 장면을 여러번 찍다보니 그렇게 된것이긴 하지만서두~~ 후후..... 그리구서.. 어제 그 사진들을 시디로 만들고.. 시디케이스와 시디라벨지까지 붙여놓으니.. 갑자기 이 친구가 부럽다는 생각이 든.. 2002. 10. 19.
10월 15일은........... 결혼 2주년.. 벌써 이틀이나 지났군요.. 흘흘~~ 이틀전에 글 쓴다는게.. 이제야~~ ㅡㅡ;; 지난 10월 15일은.. 그니랑 은미가 결혼한지 2년이 되던 날이었답니다.. 그래서 조촐하게 집에서 케익에 불도 켜구.. 맛난것두 사먹구.. 집에서 맥주도 한잔 하구.... 그랬지요.. ^^ 지난 2년동안 행복하게 살아온 우리....... 앞으로도 더 닭살이라고 할 정도로 잘 살겠습니당.. ^__^;; 2002. 10. 17.
핫.. 1800일이닷... 8월 15일은.... 와우.. 드뎌.. 1800일이 되었네여... 그니랑 은미가 만난지 1800일... ^^ 첫만남을 가질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다음주에 다가오는 8월 15일엔.. 저희 유영이가 태어난지 100일 되는 날이어요... 5월 8일 어버이날에 태어나서... 광복절 겸 칠월칠석인 날에 백일이 되네요... 후훗~~ 자기야... 그리고 유영아... 사랑해요~~ ^__^ ♡ 2002. 8. 8.
그동안..... 헤헤~~ 무지 오랜만에.. 글을 써보네요.. ^^ 어제 저녁 무렵에 저희 홈 4만 카운터가 넘었더라구요.. 후후.... 저도 모르고 있었는데.. 벌써(?) 4만이.. ^^ 이 홈페이지 관리를 요즘 무지 게을리 하고 있어서리.... 그런가 봅니다.. 안그래야지~ 안그래야지 하면서도.. 이렇게 되네요.. 사는게 뭔지.. ㅡㅡ 그래도.. 눈에 띄지는 않지만.. 몇군데 틈틈히 손을 보기는 보는데.. 눈에 확~ 띄게 바뀐건 없어서리... 그냥 이 모습으로 계속 유지가 되네요.. 저희 가족을 찾아주신 분들.. 모두 행복하세요... ^^ 2002. 7.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