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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268

차가 뿌서지다.. ㅡㅡ;; 근데 슬퍼해야하나? 기뻐해야하남?? 아침에.. 신나게 자고 있는데.. 관리실에서 인터폰이.. 아침부터 뭔일인가?? 이사 한다고 차 빼주라는건가?? 내 차는 아파트 뒤에 있으니 상관 없을건데.. 흠...... 통화내용이.. 150* 호(모자이크처리~ ^^)에 사는 분이.. 제 차를 박아버렸으니.. 내려와봐라... ㅠㅠ 위에서 봐보니.. 앞 범퍼가 내려갔당.. 흠냐.... 내려가서 자세히 봐보니.. 범퍼는 땅바닥에서 뒹굴고 있고.. 운전석쪽 헤드라이트 박살나고.. 바퀴위에 찌그러지고.. 흠냐.... 상대방 차가.. 1톤 더블캡이었는데.. 주차가 좀 붙어있긴 했어도.. 그렇게 박을 정도는 아녔는데.. 그냥 반듯하게 나오면 될거가지고.. 왜 핸들을 틀어서 나왔는지 이해가 안되더군.. 암턴.. 상대방 차의 주인이.. 어르신인데.. 걱정마라고.. 다.. 2002. 6. 10.
사람을 쓴다는거.. 흠.. 쓴다는 표현이 좀 그렇긴 하지만.. 보통 이렇게 말을 많이 하니깐... 일단 넘어가고..... 그런말이 있다.. 잘해도 본전.. 못하면.. ㅡㅡ;; 그런데.. 사람을 쓰는것 역시.. 그러는거 같다.. 아무리 잘 해줘도.. 그 잘해주는걸 모른다.. 그리고 자기가 서운한것만 기억을 하는 모양이다.. 주위 애들이 볼때도.. 너무 그렇게 잘 해줘도 안된다는 말이 나올정도로.. 잘 해줬다고 자부(?)하는데.. 받아드리는 사람은 그게 아닌가보다... 왜 사람들은.. 자기한테 고마운건 금방 잊어버리고.. 서운한것만 기억에 오래오래 남겨두는걸까~ 흠냐..... 하긴 나도 사람이니깐.. 주위 사람들이 나를 볼땐 그러하겠지.. 배신감이란걸 느낀 순간.. 온몸이 진짜 황당하고 당혹스럽고.. 기타등등..... 이젠 그.. 2002. 6. 9.
그니 소원 성취하다.. 학교 다닐때.. 너 커서 뭐 될래?? 하고 친구가 물으면.. "아빠" 하고 자랑스럽게 답을 했죠.. ^^ 그니가.. 지난 5월 8일에 드뎌 아빠가 되었네요.. 벌써.. 한달이 되었네요.. 우리 유영이가 태어난지~~ 유영이의 예쁜 모습을 보면.. 나도 모르게 입가에 웃음이 ^^ 이젠 아빠라는 소원성취 했으니.. 어떤 소원을 또 빌까요?? 유영이가 예쁘고 건강하게 자라달라고...... 그럼 되겠쬬~~ 유영아.. 예쁘고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이 초보 아빠의 소원이란다.. ^^ 2002. 6. 8.
유영이 엄마.. 고생이 많네요..... 우리 이쁜 유영이 몸 건강히 잘 태어나고.... 생일.. 결혼 600일도.. 그냥 그렇고 그렇게 지나가버리고.. 그니는 피곤하다고 집에 가서 잘 도와주지도 못하고... 에구.. 할말이 없네요.... ㅡㅡ;; 그거 알아요?? 집에 가서.. 자기 자는 모습 보면.. 요즘 전보다 더더욱 예쁘게 보인다는거~~ 정말이지.. 전보다 훨씬 예뻐요.. 물론 전에도 예뻤구... 헤헤..... 우리.. 유영이.. 예쁘고 건강하게 잘 키우게요.. 저도.. 이젠 조금씩이라도 도와주도록 할께요.. 요즘 너무 자기를 안도와준거 같아.. 그래도 자기는 나 피곤하다고 별 말도 안하구........ 유영엄마 사랑해요~ 우리 유영이도 사랑해요.. ^^ 2002. 6. 8.
결혼 600일.. 그리고 우리 공주 유영이..... 며칠전에 결혼한지 600일이 지났네요.. 에휴~ 그니가 게을러서.. 이제야 이렇게 글을 쓰구만요.. 그리고 어제는 저희 희아의 이름을 유영이로 정하고.. 출생신고를 했답니다.. 송유영~ ^^ 어젠 우리 유영이가 태어난지 30일이 되는날.. 헤헤..... 유영이 사진 올려야짓..... 우리 유영이의 재밌는 표정들 구경하세요.. 2002. 6. 8.
은미야.. 생일 축하해요~~ ^^ 5월 18일.. 오늘은 은미의 생일~ ^^ 결혼 후 두번째 맞이하는 생일이구.. 우리 아가가 태어난 후 첫 맞이하는 생일이네여.. ^^ 그니가 게을러서 생일선물도 아직 준비를 못하구 ㅡ.ㅡ;; 그니가 고민고민해서 좋은거 선물해줄께요.. 받구 싶은거 있음.. 꼭 말해줘여~ 알쪄???? 우리 이쁜 아가를 건강하게 태어나게 해줘서 정말 고마워요~~ 그리고 은미도 몸 건강히 이렇게 내 옆에 있어줘서 더더욱~~ !!!! 2002. 5. 17.
사진 올렸어여~~ ^^ 저희 아가 사진 올렸어요.. 매일 틈만 나면.. 사진을 찍구 있는데.. 100여장을 찍었는데.. 그중에서 잘 나왔다 싶은거.. 몇장을 등록했습니다.. 아직 카메라가 익숙치 않아서.. 실패작이 많네요.. ^^ 메뉴에서 그니♡허쉬 -> 사진모음 에 보시면.. 저의 아가의 사진이 있답니다.. 2002. 5. 13.
디카 구입했답니다.. ^^ 우리 희아 태어나면 찍어줄려구.. 맘먹구 있던 디지털카메라를 구입했답니다.. 새걸루 구입하기엔.. 너무 부담이 될거 같아서.. 적당한 중고를 구입했죠.. ^^ 아직까지는 아주 맘에 듭니다.. 올림푸스 E-100rs 라는 기종으로..... 괜찮은놈이죠..... 이젠 앞으루.. 저희 사진 자주 올릴 수 있겠네요.. 희아사진도 많이 올려야지~~ ^__^ 2002. 5. 6.
?.. 예쁜아가야 잘크렴^^ 2002. 4.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