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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268

희아야 모하니? 요새는 제법 울 희아가 힘찬 운동을 하는거 같아서 엄마가 깜딱깜딱 놀라~ ^^ 엄마는 노래...음악...운동...그런거 안좋아하는데... 울희아는 엄마 안 닯구 아빠 닮았나봐...다행이다 ^^ 며칠전에는 TV에서 핸폰 울리는 소리에 갑자기 울 희아가 장단을 맞추면서 움직여서 엄마가 얼마나 웃었다궁...ㅎㅎ 평상시에는 그냥 꼬물딱 꼬물딱 거리는것이 다였는데... 그때는 그 음에 맞춰서 막 움직이는데...ㅋㅋ 엄마 넘 웃었어....간지러웠거든... 그리고 울 희아가 넘 이뻤구....^^ 희아야 우리 지금처럼 건강하게...즐겁게 보내자 앞으로 4달 남짓.... 엄마랑 아빠는 울 희아가 보구싶어... 느끼는것만으로 가슴 벅차지만...보면 더 행복할꺼같아 ^^ 울 희아도 엄마랑 아빠가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하지? .. 2002. 1. 31.
운주사 갔다왔어요...^^ 일욜날 운주사를 갔다왔답니다 아침일찍 일어나서 긴장된 맘으로 전 시험을 보루갔어요 워드 실기 1급...-.- 막 시험 보구 나와서는 무지 잘본거 같아서 어~ 이거 100점으로 붙으면 어쩌지? 했었거든요... 그런데 사람들이랑 말하다보니 실수한게 있는거 같아요 ㅠ.ㅠ 시험 얘기는 여기서 끝..... 신랑이랑 전 오랜만에 놀루 가기로 했답니다 시험이 끝난 시간이 12시 쫌 안되었거든요... 같이 시험본 언니 집까지 데려다 주구... 신랑이랑 점심으로 칼국수를 먹은후 어디로 깔까 한참을 고민을 했더랍니다... 그러다 제 한마디...."한번도 안가본곳~!" 결혼해서 광주로 와서 한번도 가지 않았던 곳으로 가자구 하니까 신랑이 운주사를 가자고 하더군요... '와불'....운주사하면 생각나는것은 와불...그리고 퇴.. 2002. 1. 31.
http://hushed.ohsarang.com이 탄생했어요~ http://hushed.ohsarang.com 허쉬드오사랑닷컴... 어떤 홈일까요?? 후후~ ^^ 저희 허쉬~♡의 홈페이지랍니다.. ^^ 요즘 학원에서 홈피에 대해서 배우면서.. 간단하게 만들어봤답니다.. 배우고 있는 단계라서 앞으로 어떤 모습의 홈피가 될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만.. 저희 허쉬~♡의 홈피도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__^ 마지막으로 2차도메인으로 사용할수 있게끔 셋팅해주신.. 오남커뮤니티(http://onam.co.kr) 운영자 d0220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2002. 1. 22.
[허쉬알림] 또 기념일; 첫만남이후 1600일 ^^ 뽀하하~ 오늘...그러니까 2002년 1월 20일 일요일은 그니와 허쉬~♡가 서울 2호선 지하철 신림역내 화장품코너 앞에서 만난이후 1600일 된 날이랍니다 ^^ 글구 울 이삔 희아가 24주째되는날입니다 ^^ 오늘 날이 밝고 해가 중천에 뜨면 그니와 저는 룰루랄라~ 큰맘 먹구 머리감구 세수하구 파란티코 붕붕이를 타고 놀러갈까 합니다...-.- 갔다와서 여러분들이 항상 좋아하는 고런 얘기 들려주께요 ^^ 특히 꽁무가 좋아하더랑~~~ㅋㅋ 2002. 1. 20.
희아에게~♡ 엄마랑 아빠를 닮아서 너무 이쁠거 같은 희아공주^^ 언니는 아가들을 넘 좋아하는 연필언니라구 해~ 근데 안타까운건.. 언니가 희아 태어날때쯤 광주에 없을지도 모른다는 거야. 희아야~ 희아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희아는 분명 이쁘구 착하구 건강하게 자랄거 같아^^ 언니두 아직은 어린데 곧 대학생이 된다구 넘 어른스럽게 말하는거 같아^^; 울 예쁜 희아~ 건강하게.. 엄마 너무 고생시키지말구 태어나렴^^ 희아가 너무 보고 싶어~~♡ 2002. 1. 17.
희아야....^^ 은미 누님 뱃속에서 아주 잘 크고 있겠지..^^ 이 하늘이 삼촌이 희아 정말 보고 싶은데 말이쥐... 군대를 가는 날짜가 희아 보기 전이라서.. 어쩔 수 없이 희아 못 보고 갈거 같아..ㅜ.ㅜ 비록 못 보고 가지만 이 하늘이 삼촌 잊지 말구.. 건강하고 아주 잘 커야해....^^ 좋은 엄마 아빠 아래서 좋은 아기가 되렴....^^ 꼬랑지 : 맛있는거 먹고 싶으면 말이쥐... 꽃무 이모한테 사달라고 그러면 다 사줄꺼야..^^;; 그러니까 언제든지 먹고 싶은게 있거나... 가지고 싶은게 있거든 꽃무 이모한테 사달라고 하렴..알았지?^_^ 2002. 1. 12.
서버 업그래이드 한답니다.. ^^ 저희 홈이 상주하고 있는 서버에서.. 좀더 나은 환경을 위해 래드햇 리눅스, Apache, PHP, MySql을 최신버전으로 업그레이드를 한답니다.. 1월 14일(월) ~ 약 3일간... 이 작업으로 인하여.. 홈접속이 안될수도 있습니다.. ^^ 업그래이드를 하고 나면.. 더 좋은 환경이 될거 같네요~ ^^ 아궁.. 좋아라......... ^^ 음.. 배고프다.. 뭐좀 먹어야징... 꼬르륵~ ^__^ 2002. 1. 11.
출산 준비물 구경 갔다와서... 오늘 신랑 그니를 꼬드겨서 쇼핑 갔다왔다... 시내 나가서 좀 걷다가... 어머니 핸폰 구경좀 하궁... 글구선 밀리오레에 갔다...살것이 있어서가 아니라 밥 먹으루...-.- 둘이서 맛나게 철판오므라이스를 먹구선... 소화두 시킬겸 밀리오레에서 아이쇼핑(?)을 했다... 음... 오늘 울 희아가 공주님이란 말을 들어서 그런지.. 자꾸 아가옷들만 보였다... 그래서 신랑이랑 요기조기서 팜플렛 같은것두 받구 어떤것을 준비해야할지 설명두 들었다... 쑥쓰러우면서도 기분이 좋았다....ㅎㅎ 그런데 다른것보다 아기요셋트가 무지 비싸다... 거의 다른 용품들 다 산것과 맞먹는다 ㅠ.ㅠ 으앙~ 넘 비싸 ㅠ.ㅠ 누구 말 들어보면 출산준비물이라구 다 준비할꺼 없다구 하던데.... 어떻해야 할지 좀 망설여지긴 한다..... 2002. 1. 4.
희아야....너 공주래~~~^^ 오늘 엄마야가 병원 갔다왔어...ㅎㅎ 원래는 담주에나 갈려구 했는데... 울 희아가 잘 있는지 통 소식을 안 전해주니깐... 넘 궁금하자너...그래서 갔다왔지~ 우리 희아 보구 싶어서....^^ 잘 놀구...건강하다구...의사선생님이 그러셨어... 얼굴도 또렷하구...^^ 그리고 엄마가 의사선생님한테 살~짝~ 물어봤거든... 우리 희아가 딸인지...아들인지....ㅎㅎ 그랬더니...선생님이 공주님 같다구 하시더라.... 아빠야가 울희아가 공주님이었으면 좋겠다구 했는데... 아빤 좋겠다....구지? 그럼 엄만 안좋냐구? 당연히 좋지...ㅎㅎ 사실은....울 희아가 딸이건... 아들이건... 건강한 아기라고 하셔서 더 행복해...^^ 우리 앞으로도 더 잘하자~ 더 건강하고...즐겁고...행복하게.... 그래서.. 2002. 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