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야기268 유영이랑 현오랑 사이좋은 남매랍니다 ^^ 현오 앉혀놓고 찍으려고 하니 유영이가 자기도 사진 찍는다고 옆에 앉더라구요 ^^ 유영이한테 웃으라니 저렇게 묘하게 웃네요 ㅡ.ㅡ 유영아 현오좀 안아죠~ 현오한테 뽀뽀하려는 유영이에요 2004. 11. 21. 파스퇴르 유기농 두유랑.. 이거저거.. ^^ 신청했는지도 잊어버렸다는... 체험단에 당첨이 되었다네요.. 갑자기 택배가 오길래.. 뭔가 했더니... 저것이.. 12개짜리 2개.. 총 24개가 왔다는.... 개당 가격이 거의 1,000원에 육박하는 비싼거네요.. 흐~~ 전에.. 남양에서 오가닉분유 375G 짜리 2개도 받구.. 일동후디스에선.. 이거 30개인가 40개인가 받구.. 요 근래 받은것들이 이렇구....... 우리 현오.. 100일까지는 분유값 안들어간다는....(모유하고 분유하고 반반 먹이는중) 샘플 받은거가 두박스에여.. ㅋㅋ 이 사진에 있는 것들이.. 모두 꽁으로 받은것들이랍니다.. 흐~~ 박스에 꽉 차있었구여~~(두달동안 지금껏 먹이고 남은게 저거에여..) 얼마전에 매일에서도 와서.. 스틱샘플을 거의 분유 한통 정도 분량 주고 갔네여.. 2004. 11. 8. 꿈꾸는 남매... 사랑하는 내 딸....내 아들....^^ 나란히 누워서 자는 모습이 얼마나 사랑스럽던지... 그 사랑스러움을 견디지 못해서 셔터를 눌렀단다... 우리 유영이....누나가 되어서 엄마아빠 사랑을 동생과 나누게 되어서 많이 힘들지... 가끔 심술도 부리고 하지만 우리 유영이가 많이 참아줘서 엄마는 많이 고마워... 점점 이쁜짓 하는데도 울 유영이만 이뻐해주지 못하고 그래도 유영아...이렇게 사랑도 나누면서 양보해가면서 사는게 행복이란다..^^ 사랑해 유영아......사랑해 현오야..... 2004. 10. 28. 이제 얼마 안남았네.... 모아야....히히..또또였는데 모아라구 태명 기껏 바꿔놓구두 여기에다는 글 한번 안써서 아직도 모아라는 태명 한번 못남겨놨구나...미안...^^ 모아야 이젠 며칠안에 널 만날꺼래... 어제 병원갔다가 아무래도 며칠안에 낳아야 할꺼라구 하구 어제밤까지 진통이 규칙적으로 오는것 같아서 꽤 긴장했었는데... 다시 잠잠해졌네.... 울 모아 만나면 엄마는 얼마나 기쁠까? 건강하게 마지막까지 견뎌줘서 고맙고 이제 건강하게 태어나서 엄마랑 아빠랑 누나랑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아야지...^^ 끝까지 잘하자~~~~아잣~! 2004. 8. 25.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6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