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가족이야기268

주말 잘 보내셨는지요?? 저희는 처가집 잘 다녀왔습니다... 어제밤 10시 30분 경에.. 광주에 도착했습니다.. ^^ 처남덕분에.. 아주 편하게 내려왔지요.. 모두들.. 주말 잘 보내셨는지요?? 벌써 1년의 절반이 지났네요.. 하는일 없이 ㅠㅠ 새로 시작하는 7월~~!! 모두들..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2001. 7. 2.
저희 이틀동안 비울겁니다.. 6월 30일 오늘.. 그니랑 은미 처가집 갑니다.. 오후 1시 50분경에 무궁화호 칙칙폭폭을 타구 갔다가.. 7월 1일(일) 오후 7시경에 수원에서 다시.. 새마을호 칙칙폭폭 특실을 타고 내려올겁니다.. 처남이.. 기차표를 끊어줬어여~~ ^^ 참.. 글구 오늘이 처남 생일이기도 하답니다.. 그래서 겸사겸사 가는거랍니다.. 처남~!! 생일 축하해~~!! 2001. 6. 30.
파스텔톤 색상의 이쁜 볼링핀~~ 오늘 볼링장에서 상주클럽시합이 있었당.. 한달에 한번씩 있는 것인데.. 예전엔.. 우리팀이.. 항상 상위권에 들었는데.. 얼마전에.. 새로운 클럽들이 대거 생기면서.. 요즘은 좀 힘들다~ ㅜ.ㅜ 은미가.. 어제 함께 잠시 볼링장을 같이 갔다가.. 카운터 뒤에 있는 볼링핀들이 이쁘다고.. 좀 받아오라구 하더라~~ 그거.. 이런 시합할때.. 하이점수를 치거나 하면.. 주는건데~~ 그래서 오늘 그니는.. 무지 심각하게.. 볼링을 쳤드랬다.. 221점을 간만에~~ 정말 간만에 쳤드랬다.. 마지막게임때.. 다른 레인들 봐보니깐.. 221점 이상 칠 만한 사람이 안보였당.. 근데.. 마지막에.. 어떤 넘이~~ ㅜㅠ 223점을 쳐버리는거다~~ 핀이.. 순식간에 날라가부따~~ ㅠㅠ 은미한테 이쁜 볼링핀 갖다줄라구 했는.. 2001. 6. 27.
체리북에... 매일 신랑한테 편지를 써서 그런지... 결혼일기에 글을 안쓰게 되넹... 에구....우리신랑은 모하게 바빠서 결혼일기를 안쓰는거지? ㅋㅋ....우리신랑은 은미한테 체리북에서 편지쓰느라구 결혼일기에 쓸 내용이 없는갑다.... 그래두 가끔 우리 결혼일기에 글을 써야지... 안그럼 결혼일기장이 슬포할꼬야... 신랑.... 자기야두 글좀 써바바....^^ 2001. 6.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