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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야기268

집에 있는 컴퓨터~~ 드뎌.. 케이스를 씌웠다~~ 캬캬.. 이 홈 사진모음에 있는 작은방 사진을 보면.. 사진을 찍기 위해서 잠시 케이스 씌웠다는 그 컴퓨터~~ 이젠.. 케이스 씌워도.. 괜찮다~ 전엔.. 케이스 씌우면.. 이유없이 다운되구 그랬는데.. 숏트가 났다거나 그런거겠지만서두............... 실은 어제 메인보드를 바꿔가지구.. 케이스를 씌운거다~~ 잘나가는(?) ASUS 보드루.. 815ep 보드루.. 흐흐~~ 거금 들어갔다.. 15만원정도.. 이제.. 쓰던 메인보드는 중고루 팔아야징~~ 그것두 좋은건뎅.. 그래두.. 역쉬.. 이번에 바꾼 보드.. 이름값 제대로 하더라.. 속도~ 짱이다~!! 씨피유가 셀러론 600 인데.. 펜티엄 쓰리.. 전혀 부럽지 않다~!! 아마두.. 어지간한 펜티엄 쓰리 보다.. 울.. 2001. 5. 26.
인디언썸머..... 어제.. 영화를 보루 갔었당.. 인디언썸머~~ 원래.. 이 영화 볼려고 생각하구 있었는데.. 같이 일하는 명재라는 친구가.. 초대권이 있는데.. 몸이 안좋아서 못가겠다구.. 우리보구.. 시간 되면.. 가라구.. 줬드랬다.. 얼씨구나~~ 지화자 좋구나~ 하구.. 냉큼 받아들구.. 영화를 보루 갔었지~~ ^^;; 누구 말처럼 박신양의 어눌한듯한 연기.. 박신양은 그게 매력인거 같다.. 그래두.. 울 은미.. 박신양에게 안넘어갔다.. 그래서.. 울 은미 더 이쁘다.. 캬캬~~ 나?? 나두.. 이미연에게 안넘어갔다.. 은미가 옆에 있는데~~ 9시에 시작하는 영화를 보구.. 11시 경에 끝나서.. 집에 들가니.. 11시 30분이다 끄응~~ 둘 다 밥을 안묵어서.. 또 통닭하나 시켜묵었당.. 흠냐............ 2001. 5. 26.
하나의 홈을 운영한다는거.. 정말이지.. 은근히 손이 많이 간다는걸 요즘 새삼스래 느낀다.. 얼마전까지.. 거의 찾아오는 이도 없구 그래서.. 대강 꾸며놓구 있다가.. 찾아오는분들이.. 조금씩 늘어나고.. 도메인 등록했답시고.. 한번 수정작업을 하다보니깐.. 계속 수정할거만 눈에 보이고~~ 흠냐.. 있는 그대로 본다면.. 나하고 은미의 개인적인 공간이긴 하지만.. 그래도.. 오시는 분들께.. 뭐 하나라도 제공을 해드려야지 하는 맘은 굴뚝 같은데.. 그럴만한 그 뭔가가.. 마땅히 없다는게.. 아쉬울 뿐이다.. 얼마전부터.. 틈만 나면.. 이곳만 들여다보고 있는데.. 훗~ 정말 아는게 없으니.. 그렇게 커다란 진전이 없당~~ 오늘도.. 집에 가면.. 배너를 만들어볼려구 깝쭉거려야지~~~~~~~~~~~ 2001. 5. 23.
내 sarang 울보........ 헷~ 또 닭살이라구.. 흉볼려나~~ 벌써 이틀이 지난 일이넹.. 월욜에.. 볼링장에서.. 볼링 시합이 있어서.. 거기 한번 참가했다가 집에 간다구.. 올만에 은미가 먼저 집으로 갔답니다.. 은미가 다리를 다쳐서.. 요즘 계속 출퇴근을 같이 갔거든요.. 볼링 시합 하구 집에 가면.. 10시가 넘을거라구.. 먼저 밥 꼭 먹으라구 전화를 했었죠.. 근데.. 집에 들어오니.. 10시 30분 정도.. 작은방에서 옷 갈아입으면서.. 컴 옆에 침대를 보니깐.. 마가렛트 봉지가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밖으로 거실루 나가서리.. 은미한테.. 밥 먹었냐구~ 안먹었지? 하면서.. 얼굴에 일부루 약간 인상을 쓰는척 하면서.. 장난칠려구~~ 왜 밥 안먹었냐구.. 먹은다구 하구서~ 왜 안먹구 과자만 먹구 있냐구~~ 마구 혼.. 2001. 5.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