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41 드디어.. 저희 식구가 3명이 되는군요.. 아직.. 태어났지는 않았지만.. 아니.. 이제 아이를 가졌지만.. 이제 둘이 아닌.. 세명의 가정이 되는군요~ ^^ 학교 다닐때.. 너 커서 뭐 될래?? 하구 물으면.. 아빠~!! 하구.. 자랑스럽게(?) 대답을 하곤 했는데.. 드뎌 아빠가 된답니다.. 기분?? 훗..글쎄요.. 뭐라 말을 해야할지~~ 후후..... 솔직히 좀 실감이 안나긴 해요.. 아빠가 된다는게.. 그만큼.. 이제 더 열심히 살아가야 하겠죠~~ 아가야.. 엄마 뱃속에 있는동안.. 엄마 고생시키지 말고.. 이쁘게 자라서.. 이쁘게 태어나길 바란다~ ^^ 우리 아가는 우리를 닮아서.. 이쁘고 똑똑하게 태어날꺼야~ 그렇지?? 이쁜 우리 아가~~ 2001. 9. 17. 저희 식구가 한명 늘었어요~~ 주민등본을 보면.. 저랑 은미랑 딸랑 둘이었는데.. 내년에 세명이 될거 같습니다.... 방금전에 은미가 병원을 다녀왔는데.. 5주정도 되었답니다.. ^^ 그동안 열심히 노력(?)을 한 결과가 드뎌~~ ㅎㅎ 내년에 저희 닮은 이쁜아기가.. 태어날꼬에요.. 신혼집엿보기에 아가를 위한 공간을 하나 더 만들었떠여~~ ^^ 그곳에 저희 아가에게 좋은 말 마니마니 해주셔요~ ^^ 2001. 9. 17. 오늘부터 주말까지 독수공방.. 그니 신부 은미가.. 지금 처가집에 갔어요.. 처제가 담달에 결혼하는데.. 결혼준비하는거.. 도와주루 갔어요~~ 그래서.. 그니는 은미가 돌아오는 일욜까지.. 독수공방이어요~~ 안그래도.. 침대가 넓었는데.. 그 침대가.. 오늘은 더 넓게 느껴지겠군요.. 침대에서 축구를 해도 될만큼~~ ㅜ.ㅜ 토욜아침에 제가 일만 없었어두.. 같이 가는건데.. 아침일찍 가야할곳이 있어서리.. 같이 가지를 못했네요.. 아쉬버~~ 이젠 자야겠어요.. 은미두 없는데.. 아침에 깨워줄 사람이 없잖아요.. 그러니.. 일찍 자서.. 아침에 일찍 일어나두룩 해야져~~ 여러분들두.. 좋은밤 되세요~~ 좋은꿈.. 자갸두.. 잘자~ 내 꿈꾸구~~ ^^ 2001. 9. 15. 그니 등장하다.. 흠냐.. 어찌하다보니.. 거의 10여일동안.. 제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버렸네요~~ 매일 웹상에서 이곳저곳 싸돌아다니면서.. 구경은 잘 하구 있는데.. 히힛~~ 흔적을 남기구 다니질 않아서리.. 저희 홈 관리두 안하구~~ 흠냐.. 죄송~~ 담엔 이러지 않도록 할게요.. 근데 변덕이 생겨서 언제 또 이럴지도 모르겠지만~ *^^* 2001. 9. 14. 이전 1 ··· 72 73 74 75 76 77 78 ··· 1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