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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랜만에 살아있다고 신고도 할겸.. 유영이가 세배 드립니다.. 이 글 보시는 모든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07. 2. 28.
지방선거 투표하러 가는 날~ 5월 31일 지방선거날... 그넘이 그넘이라.. 투표안할려 했는데.. 유영이가 유치원 다니는 관계로 투표하는 모습 보여줘야 할듯한 압박감.. 유영이한테 이게 투표하는거라고 보여주고 ~ 투표장소인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뛰어놀게 해놓고 간만에 사진을~ 현오도 투표하러 가요~ 유영이도 같이 가지요~ 현오랑, 유영이랑~ 엄마 손잡고 투표장소로~ 고고~~ 투표할장소인 문흥초등학교.. 유영이가 언젠가 다닐 학교.. 투표하고 나서 운동장에서~ 달리기~~ 우리 이거 탈까?? 어어어~ 생각보다 겁많은 현오~ 와아아아아아~~~~~~~~~~~~ 집에 들어오다가 들어간 슈퍼에서 얻은 두건~ 이뽀요?? 신나는 미끄럼틀 놀이...... 2006. 6. 3.
5월 20일 상무시민공원에서~ 지난 5월 20일에 상무공원를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애들 콧구멍에 바람좀 쐬줄려고~ 디카 배터리를 하나 더 챙겨갔는데... 충전이 안되어있었던 모양.. ㅡㅡ;; 배터리 떨어져서 몇장 찍지도 못하고.. 음료수 하나 마시고.. 트랙으로 들어가서 핸드폰 카메라로 찍을려고 했더니.. 폰카는 고장이 나버린.. "구동중입니다" 라고만 나오고 더 이상 진척이 없어버린.. 유영이한테 유영이 통장에 있는 돈으로 컴팩트디카 하나 사자고 했더니.. 이넘이 못들은척 합니다.... ㅠㅠ 아빠좀 보라고 그렇게 불러도 관심없는 남매.. ㅡㅡ;; 공원 도착해서 다정히 손잡고 들어가는 남매 뒷모습.. 현오가 여긴 위험하니깐 조심 조심~~ 현오 : 짜잔~~ 유영 : 으이그~~ 장난 그만 치구 어서 가장~~ 안그럴넘이 유난히 겁먹었던.. 2006. 6. 2.
[허쉬~♡] 폰카속의 울 애기들~ 작년에 아빠의 폰카아닌 폰카로 대략 찍은 사진... 지금은 찍고 싶어도 찍을수 없는....(폰카사망으로 인한 지금은 핸폰기능만 됨) 언젠가 정리해서 올려야지 했는데 이런기능이 있으니 이렇게 작은 사진 올리기는 좋네... 자~ 울 아가들 작년 모습 감상해 보실까요? 2006. 5. 26.
[허쉬] 2006년 현재 울 아그들 모습 ^---^ 오랜만에 아이들 사진을 찍었네요 ㅡ.ㅡ 그 기념으로 올해 들어 찍은 사진들 몇장 올려봅니다 3월 4일 첨단 호수공원 놀이터에 갔었습니다 오랜만의 외출인데 이렇게 갈데가 없을수가 ㅠ.ㅠ 그래도 아이들은 재미있어하네요 ^^;;; 유영이랑 현오 VS 아빠 4월 23일 창렬이오빠한테 얻은 가베로 사람도 만들고 우산도 만들고... 이거 저거 만들었다고 사진 찍어달랍니다 ㅎㅎ 현오도 찍어달라고 메달립니다 ^^ 5월 4일 유치원에서 이러고 왔네요 ^^;;; 귀여운 야옹이같은데 끝까지 호랑이라고 우기는 유영 사진 같이 찍겠다고 달려온 현오 유영이가 그린 유영이와 엄마 아빠 현오 유영이 모습이랍니다 이쁜짓 현오...(누나만 찍어주는 아빠가 못마땅한듯...ㅠ.ㅠ) 아빠 카메라에 우리 얼굴이 있어요 유영이가 그려준 엄마 생.. 2006. 5. 6.
[허쉬~♡] 내 생일이다~~~ 움하하하.... 두 자식넘의 엄마이자 송병근의 이삔 마누라 은미의 몇번째인지 모르는... 아무튼 생일이당~~~~~^^;;; 오늘...이제 12시를 넘겼으니 어제... 유영이가 엄마에게 첫번째 생일선물을 안겨주었다... 아직 사진을 못찍었네...오래 보관하기 힘드니 사진으로 찍어서 오래오래 보관해야징~~~ 낮에 해바라기 관찰책을 읽어달라고 하더니 하얀종이에 해바라기 그림을 그리고 ♡엄마♡ 이렇게 써서는 가지고 왔다 이게 뭐야? 하고 물으니 선물이란다...무슨선물? 그랬더니 생일선물이란다... 엄마생일선물? 엄마생일이 언젠데? 하고 장난삼아 물었더니 내일....이러고 얘기하는 바람에 깜짝 놀랬다... 뭐...진짜 알고 말한건 아니지만 암튼 감격이다 ㅠ.ㅠ 딸내미한테 받은 첫 생일선물 오랫동안 기억해야지..... 2006. 5. 4.
4월 날씨 정말 밉다.. 유영이 어린이집에서 지난주 화요일(11일)에 교통공원 가기로 했는데.. 비와서 못가고.. 다음에 다시 날 잡아서 간다고 했다... 오늘 소풍 간다고 했는데.. 비는 안올거 같지만서도... 황사에 날씨가 춥다고 또 연기 되었다.. ㅡㅡ;; 유영이가 교통공원 간다고 했을때도 엄청 기대를 했고.. 이번에도 소풍 간다고 해서.. 김밥 재료랑 다 사놨는데..... 언제 다시 날 잡아서 가게 될지~~ 2006. 4. 20.
점점 적응이 되가네 유영이는 어린이집 가지마! 소리를 제일 싫어한다 아침에 유영아 어린이집 가야지 하면 벌떡 일어난다... 만약, 너무 졸려서 어린이집 가야지 소리에도 안일어나면 "그래...유영이 졸리니깐 그냥 자... 엄마가 유치원에 유영이 졸려서 못간다고 전화해줄께...." 그럼...안돼...전화하지마세요....ㅠ.ㅠ 이러면서 일어난다 ㅎㅎㅎ..... 그런데 아침에 입맛이 없어서 그런지 밥을 잘 안먹는다 아침마다 전쟁이다 시계보면서 한숟가락이라도 더 먹이느라... (그래도 어린이집에서 점심은 잘 먹는단다 집에서도 저녁밥은 잘 먹는다 다행이다) 밥 먹이고 옷갈아입히고 머리 빗겨 묶고... 머리방울 2개로 버티던 유영이가 머리끈이랑 핀이 늘었다.... 다음주 화요일에는 교통공원에 견학간단다... 처음으로 유영이 도시락을 싸.. 2006. 4. 8.
[허쉬] 유영이 유치원생 되다.... 유영이가 사흘간의 적응기간을 마치고 27,28일은 방학 3월 1일 삼일절이고... 3월 2일 드디어 정식으로 유치원에 갔다 아침 7시에 안떠지는 눈으로 일어나서 우리 공주님 살살 뽀뽀 해주면서 깨우기 시작했다... 흠...깨우지도 않은 우리 왕자님이 먼저 일어나서 방긋 웃는다 그리고는 엄마와 함께 사랑하는 누나를 뽀뽀로 깨우기 시작했다... 드디어 공주님 눈을 살짝 뜬다... 그리고는 벽에 숫자그림판의 10이라는 숫자를 가르키며... "엄마 10분만 더 잘께요" 1분도 지나지 않아서 "아함~ 잘잤다...10분 지났어요"하며 일어나고 밥먹이기 전쟁에 돌입했다... 간신히 밥먹기 전쟁이 끝나고 이 닦고 세수하고 옷입고 머리빗고 유치원 차 타러 내려갔다... 잘~ 타고 출발했다... 그리고.....3시 30분.. 2006. 3. 2.